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해양수산부가 내일(8일)부터
제주인근 해역의 정화활동을 위해
새롭게 건조된 76t급 청소 선박 온바당호를 투입합니다.
온바당호는 앞으로
제주항 인근 해역 순찰을 비롯해
물 위에 떠다니는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게 됩니다.
해수부는 온바당호의 투입으로
기존에 제주에 배치돼 제주항과 서귀포항을 오가던
35t급 소형청항선 제주935호를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배치해
모두 2척의 청항선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자료화면 + 온바당호 사진>
제주도교육청이
'왕따 제도'를 운영해온
초등학교 교사에게 중징계 했는데, 그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들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숙제를 안했거나 받아쓰기를 못한 학생을
이른바 '1일 왕따'로 지목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한
초등교사가 결국 징계를 받았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달 2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공무원 품위 유지 위반으로 초등학교 교사 임모씨에게
중징계 결정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이 아동 정서 학대를 인정해 해당 교사에게
벌금 8백만 원을 선고한 지 2주만입니다.
징계 통보가 이뤄지면서 해당 교사는
곧바로 학교 수업에서도 배제됐습니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정직과 강등, 해임과 파면 등
문제의 교사에 대한 징계 수위는
개인 정보 보호를 이유로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화 녹취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
"징계내용이 법원에서 내려지는 것과 다르게 자신의 직장에서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인사 기록되는 내용이어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
하지만
학생을 '왕따'시킨 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징계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도교육청 처사가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이 교직원들의 비리 근절을 위해
비위 당사자 이름과 학교명까지 공개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입니다.
한편 문제의 교사는 이달 말까지
교육보부 산하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징계 처분에 대한 이의 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허일승 부장판사는
지난해 9월 골목길에서 10대 여학생 2명을 성추행 하는 등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일삼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38살 김 모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정보공개를 명령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오전 한때 내리던 비가 그친 가운데
찬 바람이 불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산간에는 눈발이 날리고 있어
중산간 도로 차량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도 전역에서 8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제주는
내일까지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춥다가
모레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감사위 조사 결과 문제 없다고 결론이 난
오라관광단지 행정절차에 대해 시민단체가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7일)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라단지 행정절차와 관련해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다시 조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청구 내용은
오라단지 환경영향평가 심의 절차가
이전 사업과 달리 진행된 점과
지하수 양도 양수의 절차적 문제 등 총 5가지 입니다.
제주에서 유기동물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지난한해동안 유기된 개나 고양이는 3천여마리로
2014년 2천마리,
2015년 2천 200마리에 비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유기된 동물 가운데 주인에게 되돌아간 사례는
지난해만 하더라도 9%에 불과해
상당수는 고의로 버려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기된 동물 상당수는 중산간에서 맹수로 변해
농가에 적지 않은
피해를 주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6일) 오전 11시40분쯤
서귀포항에 경유 30리터 정도를 흘려보낸
울산선적 채낚기 어선 선장 51살 강 모씨를
해양관리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장 강 씨가
어선에 연료용 기름을 넣기 위해
급유펌프를 작동시켜 놨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제주대학교가 개교 65주년을 기념해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진과 UCC 공모전을 마련합니다.
UCC 공모 주제는
대학 학부나 동아리 홍보 등
제주대 학생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진 주제는 캠퍼스 전경이나 학생 모습 등 제한이 없습니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28일까지로
최우수 작품에는
총장상과 상금 2백만원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