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교육 복지 사각지대 줄인다"
  • 제주도교육청이 교육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내놨습니다. 경제적 소득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학습 부진 등 학생 개별 특성에 따라 지원 대상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초·중·고교생들에게는 입학금과 수업료 등 고교 학비와 급식비, 방과후 학교 자유수강권 등이 지급됩니다. 하지만 이 같은 지원 방식은 부모의 이혼 등 갑작스레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제때 지원되지 못한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 가구 등 법령이 정한 가정 소득수준에 맞춰 지원대상이 선정되기 때문입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 있는 겁니다. 예외적인 경우에 대해 지원할 수 있는 근거와 예산을 확보했다는 것이 보완된 겁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이 같은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지원 방식을 대폭 손질했습니다. 지원 대상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뿐 아니라 기초학력 미달이나 다문화가정, 탈북 학생 등도 포함시켰습니다. 또 모든 학교에 교육복지 전담팀을 꾸려 학교에서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전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학생들의) 가정까지 살펴서 가정에서부터 어떻게 지원해야 할 지를 바라보자. 일단 시각의 전환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한 학생 맞춤형 복지정책에 보완점도 적지 않습니다. 새로운 지원 방식으로 수혜 학생이 종전보다 갑절 이상 늘어나지만 올해 교육 복지 관련 예산은 30억원 늘어난 수준에 그쳤습니다. 여기에 수급 신청과 선정 과정에서 학생 신분이 노출될 우려도 있습니다. 이같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소득 수준이라는 단일 기준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으로 개선된 '제주형 맞춤 복지제도'. 제도 도입 취지에 걸맞게 교육 복지 사각지대를 줄일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7.03.08(수)  |  이정훈
  • 특정후보 지지 문자 40대 항소심도 징역형
  •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이재권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4.13 총선 당시 고교 동문과 지역주민들에게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 메시지 4만여 건을 발송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49살 현 모피고인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죄 행위와 방법 등에 비춰 선거의 공정성을 현저히 훼손하는 것으로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원심 판결이 부당하다는 주장은 이유없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7.03.08(수)  |  최형석
  • 멸종위기 '초령목' 한라산서 집단 자생
  • 멸종위기 식물인 초령목이 제주에서 군락을 이뤄 자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한라산 남사면 해발 500m 일대에서 초령목 26개체가 자라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령목은 멸종위기식물 2급으로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단 3그루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초령목 집단 자생지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 2017.03.08(수)  |  나종훈
  • "위기학생 맞춤 지원"... 제주형 교육복지 추진
  • 제주도교육청이 학생 복지 지원 방식을 개편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종전 수업료나 급식비 등 경비를 지원하는 소극적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방식으로 전환합니다. 이에 따라 장기 결석학생이나 기초학력 부진학생 등 위기학생을 중심으로 교사나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매달 최대 50만원 지원 등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지원 방식 개편으로 대상 학생수가 종전 1만 2천명에서 2만6천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2017.03.08(수)  |  이정훈
  • 사흘째 꽃샘추위…내일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14시)
  • 오늘도 제주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사흘째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역에서 8도 안팎에 머물며 평년기온을 3도가량 밑돌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산간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어 차량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에서 최대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계속되다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7.03.08(수)  |  나종훈
  • 동홍동서 주택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 옛 주민센터 사거리 인근 단독주택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주택과 연결된 창고 15 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7.03.08(수)  |  나종훈
  • 불법체류 중국인 취업 알선책 구속
  •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도내에서 불법 체류하는 중국인들에게 취업을 알선한 혐의로 중간 브로커 중국인 40살 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중국현지에서 활동하는 모집책과 연계해 불법 체류 중국인 7명에게 취업을 알선해 줬으며 그 대가로 1명당 30만 원 정도의 수수료를 받아 챙겼습니다.
  • 2017.03.08(수)  |  나종훈
  •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 中 유학생 금고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김현희 판사는 지난해 6월 승용차를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좌회전 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전치 1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유학생인 25살 렌 모피고인에게 금고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 2017.03.08(수)  |  최형석
  • 날씨/사흘째 꽃샘추위…내일 낮부터 풀려
  • 바람이 더욱 강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네, 사흘째 꽃샘추위입니다. 오늘은 찬바람이 다시 강해지면서 어제보다 쌀쌀합니다. 낮 최고기온 제주시 8도를 보이고 있고 하늘이 맑게 트인 서귀포에서도 9도밖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산간은 가끔 눈발도 날리는 등 겨울 날씨 같은데요. 추위는 오늘까지만 견디시면 내일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꽃샘추위 물러가겠고요. 봄기운이 더욱 짙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아침까지는 쌀쌀하기 때문에 아침과 낮의 일교차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고요. <오늘육상> 지형적인 영향으로 남부로는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8~9도에 머물며 쌀쌀하고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며 제주 남동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맑은 하늘에 봄햇살이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쌀쌀하겠지만 낮기온이 13도까지 껑충 뛰어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봄기운을 되찾으며 기온 오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12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오전까지 최고 4미터 높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주간예보> 내일 추위가 풀린 후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 없고요.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2017.03.08(수)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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