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모래 채취 반대 해상시위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7.03.15 17:41

정부가 남해안 배타적 경제수역의
바다모래 채취 기간을 연장한 것과 관련해
제주 어민들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어민들은 오늘(15일) 오후
제주항과 서귀포항과 성산항, 추자항 등
주요 항포구에서 일제히 뱃고동을 울리고
모래 채취 반대 해상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바다모래 채취로 인해
어족자원의 보금자리가 황폐화 되고 있다며
정부는 즉각 기간 연장 허가를 철회하고
수산업 보호에 힘쓰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늘 해상시위는
제주 뿐만 아니라 부산과 군산, 통영 등
전국 주요 항포구에서 일제히 열렸습니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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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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