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처음으로 제주에서 진드기 매개로 발생하는 감염병인 SFTS,
즉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제주시 79살 A씨가
고열과 혈소판 감소 등의 증세를 보여
제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유전자 검사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FTS는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감염병으로
지난 2013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에선 30명이 SFTS 감염 환자가 발생해 5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