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올해 첫 진드기 감염 70대 사망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7.05.11 10:42

SFTS 즉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의한 사망자가
올들어 처음으로 제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일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고
병원진료를 받아오던 70대 여성이
지난 9일 패혈성쇼크 등으로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최근 고사리 채취 등의 야외활동을 했으며
지난달 말 갑자기 쓰러져
고열과 혈소판 감소 등의 증세를 보이다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 올들어 국내에서 두번째 SFTS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사망으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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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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