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제학교 오나?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7.05.11 16:59
제주영어교육도시에 5번째 국제학교 유치가 추진됩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국제학교는 싱가포르 명문학교로 설립 방식도
종전 국제학교와 달리 학교측이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JDC와 싱가포르 국제학교 ACS 운영 재단이
제주영어교육도시에 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 지원으로 설립된 ACS 국제학교는
30년 전통을 가진 싱가포르 명문 중·고등학굡니다.

IBDP, 국제학위 인증제를 기본 교육과정으로 채택중으로
지난 2005년 세계 최고의 IB학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현재 본교외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분교를 운영중이며
제주 캠퍼스가 설립되면 2번째 해외 캠퍼스가 됩니다.

[인터뷰 롭 버로우 / ACS(싱가포르 국제학교장) ]
"국제학교를 제주에 더 유치해 4,5군데가 된다면 시너지를 효과를 내서 제주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학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 "

싱가포르 국제학교 제주캠퍼스 설립방식은
종전 국제학교와는 다르게 추진됩니다.

학교 건물 등을 JDC가 투자하거나 임대형 민자사업 형태가 아닌
싱가포르 국제학교측이 직접 투자하는 순수 민자방식입니다.

[인터뷰 이광희 / JDC 이사장]
"예전에는 JDC가 땅과 건물 등을 BOT방식으로 개발해 (학교를) 유치하는 방식이었는데 ACS에서 필요한 투자를 해서 개발하는 민자방식입니다."


JDC는 협상이 원할하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내년 착공해
오는 2019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어교육도시에는 NLCS Jeju, BHA, KIS 제주가 운영중이며
오는 10월 미국의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국제학교가 문을 엽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5번째 국제학교 유치 가능성을 높히면서
제주가 또한번 글로벌 인재 양성의 전초기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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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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