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는 오늘 내리는 비로 서늘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비는 저녁에 차차 그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나와주세요.
네, 오전사이 강한 비구름대가 지나며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
지금은 북부지역의 호우주의보도 해제됐고
낮부터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기도 하는 등
오락가락 내리고 있습니다.
강우량 보시면
제주시 유수암은 시간당 55mm가 쏟아지며
( )mm로 오늘 가장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요.
한림 ( ) 제주시 서귀포 각각 ( )mm로
흠뻑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저녁까지 10에서 40mm가 더 예상되고
밤에는 산간과 북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비날씨로 안개가 자욱하게 낀 곳이 많은니까요.
차량운행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구름대가 비를 뿌리고 있고요.
<오늘육상>
비로 인해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최고 8도나 떨어지며
평년기온을 살짝 밑돌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은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파도는 제주 앞바다에서 2.5미터
남쪽 먼바다에서는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주말인 내일은 햇볕이 쨍하겠습니다.
낮부터 기온은 다시 올라
21도에서 25도로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맑고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19도에서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3미터로 높다가
차츰 낮아지겠습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까지 구름만 지나는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평년기온을 웃돌며 다소 더울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5번째 국제학교 유치가 추진됩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국제학교는 싱가포르 명문학교로 설립 방식도
종전 국제학교와 달리 학교측이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JDC와 싱가포르 국제학교 ACS 운영 재단이
제주영어교육도시에 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 지원으로 설립된 ACS 국제학교는
30년 전통을 가진 싱가포르 명문 중·고등학굡니다.
IBDP, 국제학위 인증제를 기본 교육과정으로 채택중으로
지난 2005년 세계 최고의 IB학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현재 본교외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분교를 운영중이며
제주 캠퍼스가 설립되면 2번째 해외 캠퍼스가 됩니다.
[인터뷰 롭 버로우 / ACS(싱가포르 국제학교장) ]
"국제학교를 제주에 더 유치해 4,5군데가 된다면 시너지를 효과를 내서 제주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학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 "
싱가포르 국제학교 제주캠퍼스 설립방식은
종전 국제학교와는 다르게 추진됩니다.
학교 건물 등을 JDC가 투자하거나 임대형 민자사업 형태가 아닌
싱가포르 국제학교측이 직접 투자하는 순수 민자방식입니다.
[인터뷰 이광희 / JDC 이사장]
"예전에는 JDC가 땅과 건물 등을 BOT방식으로 개발해 (학교를) 유치하는 방식이었는데 ACS에서 필요한 투자를 해서 개발하는 민자방식입니다."
JDC는 협상이 원할하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내년 착공해
오는 2019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어교육도시에는 NLCS Jeju, BHA, KIS 제주가 운영중이며
오는 10월 미국의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국제학교가 문을 엽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5번째 국제학교 유치 가능성을 높히면서
제주가 또한번 글로벌 인재 양성의 전초기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 낮 12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동동포구에
정박돼 있던 2톤짜리 연안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선박 절반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동부소방서>
진드기에 물려 옮기는 SFTS 사망자가
올해 처음으로 제주에서 발생했습니다.
가을철까지 야생진드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만큼
야외활동시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지난달 고사리 채취에 나섰다가
진드기에 물려 고열 등의 증세로
병원진료를 받아온 79살 할머니.
지난 2일 제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SFTS 즉, 중증열성혈소판 감소 증후군 양성판정을 받았고
일주일만인 지난 9일 패혈증쇼크 등으로 숨졌습니다.
올들어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2명의 환자 가운데
첫 사망자입니다.
야생진드기는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제주에는 숲길과 오름, 목장 등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감염자들 가운데 고연령층에서 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특히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작업시 작업복과 일상복을 구분해서 입고,
옷을 입을 때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속으로 넣어
피부노출을 최소화 합니다.
또, 진드기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시에는 풀밭 위에서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산책로와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을 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을 해야하고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야외활동후 2주 이내에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인터뷰 :김미나/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 감염정보관리팀장>
"일반 해열제를 먹었는데도 열이 떨어지지 않거나 그러면서 구토나 설사를 같이 동반할 경우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모두 169명의 환자가 발생해
19명이 숨졌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때이른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더니
오늘은 한여름이었습니다.
낮 최고기온 김녕에서 30도까지 치솟았고
제주시 28도, 성산 27.7도로
7월에 해당하는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하게 부는 바람 속에도 더운 기운이 가득한 날이었죠.
내일 아침까지는 포근할 텐데요.
비날씨로 고온현상은 누그러지며
예년과 같은 늦봄의 날씨로 돌아가겠습니다.
비는 새벽부터 시작돼 저녁까지 내리겠습니다.
강우량은 10에서 40mm가 예상되고요.
육상과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테니
차량 운행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아침에 비가 시작돼 낮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비날씨로 고온현상은 누그러지며
평년기온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곳에 따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에서 4도가량 낮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아침에는 우산 챙겨나가셔야 겠습니다.
비가 더위를 식히며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주춤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비구름대는 낮에 차차 물러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대정읍 20도, 고산과 한림 21도 보이며 선선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은 오전에 빗줄기가 다소 강하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1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 14도에서 18도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아침과 낮사이에 비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에서 2.5미터
남쪽 먼바다에서는 3미터로 높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 비가 지난 후에는 당분간 구름만 지나겠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에 다소 더운 날이 계속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6분
해지는 시각은 7시 25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차량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단독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는 사망자 30명으로
이 가운데 10명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단독사고였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 대부분이
과속과 졸음운전인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