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비구름대가 지나며 여름더위를 식혔습니다.
아침시간 쏟아지던 비 이후로도
계속해서 비가 이어졌는데요.
오늘 유수암리에서는 시간당 50mm이상의 호우가 쏟아져
62mm로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고
한림읍 40mm 제주시 20mm 등 북서부지역에서 국지적으로
비의 양이 많았습니다.
비는 밤늦게까지 5mm정도가 내리다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주말은 날씨 좋겠습니다.
하늘 맑게 걷히면서 햇빛 쨍하겠고
내일은 다시 평년수준을 넘기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일교차 크겠고요.
햇볕이 강하니까 피부 상하지 않게 자외선 차단에는 꼭 신경써주세요.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하늘 쾌청하겠습니다.
낮부터 다시 남풍이 들어오며 기온은 21도에서 25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햇볕 쨍하겠고
낮 최고기온 22도에서 23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로 돌아가겠습니다.
아침기온 14도 안팎,
낮기온은 23~24도까지 쑥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맑은 날씨 속에 다소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1도 내외가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오늘 내린 비로 등산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자외선 차단도 꼭 신경써주세요.
아침 최저기온 8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 16도에서 23도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화창하겠습니다.
낮동안 19도에서 23도 기온분포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오전에 남쪽 먼바다에서 3미터로 높다가
차츰 낮아지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 주까지 구름만 지나는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평년기온을 웃돌며 다소 더울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5분
해지는 시각은 7시 26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바다가 갯녹음 현상 등으로
빠르게 사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매년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여
바다숲을 조성하고는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푸른 해조류 대신 하얀 석회류가 가득한 제주 연안 바다.
해조류가 바위에 붙어 자라지 못하고
모두 사라져버리는 갯녹음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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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제주 연안 1만 5천 헥타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5%에 달하는 면적에서 사막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OUT-----------------
경제성 분석에 따라
갯녹음 1헥타르 당 40%의 어획량이 감소된다고 볼때
제주 전체 어업손실은 연간 2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C.G----------------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갯녹음 현장을 늦추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국책사업으로 인공 바다숲을 조성해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연안에 조성된 면적은 4천 400헥타르.
올해도 5군데 1천 100헥타르 바다숲을 조성합니다.
----------C.G OUT----------------
올해 투입되는 예산만 105억원입니다.
<인터뷰 : 최기호/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연구원>
"해중림초, 자연석, 종묘부착판 이런 시설사업들을 통해서 해조류가 착생할 수 있는 서식 여건을 만들어주는 게 주요 사업입니다."
하지만, 바다숲을 조성한 일부지역에서
27종에서 55종으로 생물종 다양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모니터링 결과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 갯녹음 현상의 30%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제주바다.
기후변화 등으로 매년 갯녹음 현상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더욱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제45회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전통성년식 재현 행사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제주향교에서 열립니다.
제주시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올해 성년을 맞는 1998년생 10명을 대상으로
고유의 전통 성년식이 진행됩니다.
이보다 앞서 모범청소년과 청소년 유공자 18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됩니다.
서귀포시도 같은 날 대정향교에서 성년의 날 기념행와 전통 성년식을
마련합니다.
제주시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제주시민회관에서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는 동거부부를 대상으로 합동결혼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현종익 전 제주교육대학교 총장의 주례로 진행됩니다.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는
기초수급가정 1쌍과 다문화가정 9쌍 등 모두 10쌍입니다.
제주시는 이들 부부에 드레스와 턱시도, 사진촬영 등을 지원하며
봉사단체에서도 축하 선물을 증정합니다
제주지방법원 행정부 김진영 부장판사는
초과근무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해 감봉 처분을 받은
제주시청 공무원 57살 강 모씨가
제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감봉 1개월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원고가 부당하게 초과근무로 인정받은 시간이
82시간에 불과해
감봉처분이 과하다고 주장하지만
이로 인해 행정의 신뢰를 떨어뜨린 만큼
징계재량권을 남용했다고 볼 수 없다고
기각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부유성 멍게류의 일종인 살파류가
제주 연안에 다량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는
지난 10일 현장조사 결과
제주 북서부 해안에서
1제곱미터에 2천 개체 이상의 살파류 군집들이 발견됐습니다.
이달부터 수온이 오르면서
살파류의 밀도는 더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살파류가 양식장에 유입되면
수질을 악화시키고
양식어류에 소화불량을 일으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북부지역에 내렸던 호우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저녁까지 5에서 20mm가량 비가 더 내린 뒤
점차 그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20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최대 2.5m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이 다소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시가 지난해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해양수산 공공시설 피해복구를 다음달 안에 마무리합니다.
제주시는 태풍 차바로 인한 해양수산 공공시설 피해 복구를 위해
8억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달부터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복구가 이뤄지는 곳은
귀덕2리항과 용운동항, 금능항 어항시설 방파제 등 13군데 입니다.
제주시는 현재 55%의 공정률을 보임에 따라
장마철 이전에 복구작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늘 제주는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새벽 6시를 기점으로
제주북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저녁까지 10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곳곳에 안개도 짙게 끼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 20도로 어제보다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기온을 웃돌며 다시 더워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