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는 내일 화창한 날씨 속에
일교차가 다소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또 자외선지수는 '높음' 단계가 예보돼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에서 1.5미터 사이로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은 갈수록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36회 스승의 날 기념식이
오늘(15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학생들의 축하 공연과
유공 교원에 대한 정부 포상과
교육감 표창, 교육활동 동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올기념식에서는 강시남 귀덕초 교장이 근정포장,
고영란 제주영지학교 교사가 대통령 표창,
정기헌 한림공고 교사와
강건철 제주과학고 교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두 127명의 교원이 각종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주여민회가 오는 9월에 열리는
제18회 제주여성영화제를 앞두고
포스터 이미지를 공모합니다.
포스터 이미지는
제주여성영화제의 취지를 잘 나타낸
국내외 미발표 작품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당선작에는 상금 50만 원이 시상금으로 주어질 예정입니다.
<여성영화제 자료화면>
어제(14일) 오후 4시쯤
서귀포 남동쪽 40km 부근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폐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발견된 밍크고래는
몸길이 4.7m, 둘레 2m로
불법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이에 따라
최초 발견자인 제주선적 어선 선장
51살 김 모씨에게 밍크고래를 양도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오라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에 대한
도의회 상임위 심의를 앞두고
시민사회 단체들이 부결을 촉구했습니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15일) 성명을 통해
오라관광단지 사업은
지하수 과다사용과 교통 혼잡문제,
쓰레기 처리문제 등 여러 문제만를 야기하게 될 것이라며
환경영향평가는 부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도
생태도시 제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뜻을 받들어
오라단지 사업 중단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제주시 한림읍내를 지나는
한림천 하류에서 숭어 수 백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하루전부터 농약냄새가 심하게 났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료를 채취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한림읍내를 관통하는 한림천입니다.
하천 바닥에는
하얀 배를 드러낸 물고기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숭어입니다.
하천 하류 300m 구간에 죽어있는 숭어들만
어림잡아 수 백마리에 이릅니다.
크기도 다 자란 성어부터 어린 치어까지 다양합니다.
이처럼 바다 밀물에 맞춰 올라왔던 숭어들이
이 곳 하천에서 집단폐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
주민들은
하루 전부터 하천 주변에서
심한 농약냄새가 났었다고 말합니다.
<싱크 : 김철종 / 인근주민>
일하다 오니까 어제(14일) 오전 10시쯤에 농약냄새가 엄청 심하게 나더라고요. 숭어 죽어있는 것은 오늘(15일) 아침에 봤죠."
실제 하천 벽을 타고
일부 농약이 흐른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브릿지>
"한림천 하천 하류에
숭어가 집단폐사하면서
보건환경연구원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별로 시료를 채취해
성분 분석에 들어가는 한편
농약 성분 등이 있는지를
면밀히 살피기로 했습니다.
<싱크 : 김수미 / 道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
"물고기가 떼죽음 당한 지역과 그 위의 상류지역 물을 채취해서 수질분석을 할거고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농약검사를 1차조사로
-----수퍼체인지-----
수행하고, 기타 가능성이 있는 중금속 성분 등을 추가적으로 검사할 계획입니다."
하천 수질분석 결과에 따라
숭어 폐사 원인 조사는
수 주가 소요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최근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제주신화역사공원 공사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는
제주신화역사공원 A지구 호텔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11일 특별감독 결과를 바탕으로
사법처리와 과태료 부과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화역사공원 공사장에서는
지난 9일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고
지난 1월에도
거푸집이 무너져 근로자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수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시보건소는
비브리오패혈증의 경우
비브리오 패혈균에 감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해 섭취하고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와 칼은 소독하고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4년동안 제주에서는 4명의 감염환자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1명이 사망했습니다.
제주영어교육도시내 한국국제학교가
오는 7월 글로벌 영어캠프를 마련합니다.
영어캠프 참가 자격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사이 학생으로,
국내 학생과 외국인 학생 150명씩 모두 300명을 대상으로 열립니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내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상황별 대화와
현장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KIS제주는
글로벌 영어캠프 참가신청을 오는 18일부터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