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가 단독보도한 하천 교량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아온 전 제주시청 국장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늘(19일)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 제주시 도시건설국장인 63살 강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강씨가 공사과정에서 압력을 행사해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교량비리 사건으로 구속된 공무원은
현직 3명과 전직 3명 등 6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이들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25일 제주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