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에 따른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는 질병으로
만성 간 질환자나 당뇨병 등을 가진 고위험군에서
치명률이 높습니다.
매년 국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5월에서 7월중 발생했지만
올해는 예년에 비해 지난 달 첫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올해 해수 평균 수온이 지난해보다 높기 때문으로
방역당국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