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에 따른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는 질병으로
만성 간 질환자나 당뇨병 등을 가진 고위험군에서
치명률이 높습니다.
매년 국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5월에서 7월중 발생했지만
올해는 예년에 비해 지난 달 첫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올해 해수 평균 수온이 지난해보다 높기 때문으로
방역당국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서 26.1도를 기록하는 등
도 전역에서 24도 안팎을 보이며 다소 더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8만7천여 명의 관광객들은
도내 오름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남국의 초여름 정취를 즐겼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고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이 성산읍 온평리에서
무료진료와 김치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습니다.
춘강은 오늘(20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봉사단체와 함께 성산읍 온평리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와함께 저소득 100가정에서 김치를 전달하고
주변 해안과 마을 정화활동, 집수리 봉사 등을 실시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차례
읍면 지역을 돌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제주북초등학교 개교 110주년 기념
제주성안 역사길 걷기 행사가 오늘 제주시 삼도동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북초 총동문회가
동문단합을 위해 마련한 오늘 행사는
제주 최초의 학교인 북초등학교를 출발해 42개소 역사길을
걷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북초등학교 재학생 18명이 해설사로 참여해
역사길 표석들을 설명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북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최근 4개의 답사 코스로 짜여진
제주성안 역사길 지도를 제작했습니다.
<촬영>
곶자왈사람들과 국제슬로푸드협회 등
도내 35개 단체로 구성된 GMO반대 제주행동은
오늘 오전 제주대학교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전자조작식물, 즉 GMO의 상용화 계획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제주대학교가 연구하고 있는
제초제 저항성 GM잔디는
변종을 발생시켜 생태계 교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연구의 철회는 물론,
GMO 성분의 완전표시제와
GMO없는 학교급식 시행을 강력하게 주문했습니다.
<촬영>
대사증후군이라고 아시나요?
고혈압과 고혈당 등 성인병으로 발전하기 쉬운
질환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도내 지역 보건소가
주민들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흥겨운 음악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듭니다.
참가자들도
힘차게 박수를 치며 동작을 따라합니다.
이번엔 둘씩 모여
원을 그리고 빙글빙글 도는 사람들.
강당안에는 건강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가
관내 13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일상탈출 자연과 하나되기 프로그램입'니다.
1박2일으로 펼쳐진 프로그램은
고혈압과 고혈당 등 대사질환을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고인숙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장>
"이 행사를 통해서 마을 주민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터득하고 자조모임을 통해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연대감을
----수퍼체인지----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건강체조를 배우고 건강강좌를 들으며
일상 속 건강한 습관기르기를 다짐합니다.
<인터뷰 : 김길호 / 성산읍 난산리>
"이런 프로그램을 함으로써 개인이 관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성인병이나 몸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된다고 생각하고….
특히, 평소 먹던 식단이 아닌
저염식, 저칼로리 식단을 직접 체험하면서
간단한 변화로 건강한 삶을 경험합니다.
<인터뷰 : 김미선 / 성산읍 삼달리>
"체험해보니까 샐러드도 된장으로 쉽게 저염식으로 만들면 소스가 된다는 것도 배웠고. 오늘도 야채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동부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관내 주민들에게 건강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하고
오는 11월에 평가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실천한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보건소의 작은 노력이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어젯밤 9시20분쯤
제주시 애월읍 용흥교차로 인근에서
시외버스와 1톤 트럭이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3살 이 모여인을 비롯해
버스 승객 21살 양 모씨 등 모두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보사진 5장>
주말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전역에서 24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대기도 건조해져 개인 건강관리와 산불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최대 1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한림읍 금악리 주민들이 축산악취 해결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금악리 청년회와 부녀회 등 주민 50여 명은
오늘(19일)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축산악취로 창문조차 열 수 없을 만큼 고통받고 있지만
행정은 양돈산업 진흥 정책만 시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악취배출 실태를 즉각 조사하고
허용기준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처분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