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운전면허 없는 손님에게 오토바이를 빌려 준 혐의로
우도에서 레저용품 대여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 대표인 72살 윤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윤씨는
운전면허가 없는 관광객 35살 이 모씨에게 오토바이를 빌려줬고,
이 씨는 운전 중 사고를 당해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광지내 렌트업체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차차 흐려지며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5도, 서귀포 23도로
평년기온을 3도가량 웃돌며 다소 덥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비가 개며 구름 많겠고,
기온은 다소 내려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4개국 섬 거점 대학들이 공동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합니다.
제주대학교는 모레(25일) 교류대학인 일본 류큐대와
인도네시아 우다야나대,
미국 괌대학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합니다.
협약식 체결을 통해 대학간 교수 교류와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늘 제주는 차츰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려져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더위와 건조함을 달래줄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나와주세요.
<위성영상>
네, 구름대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기압과 고기압사이에 기압골이
비구름대를 만들면서 서쪽에서부터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습니다.
연일 내리쬐던 땡볕이 주춤하겠고
건조해지던 공기도 달래주겠습니다.
오후에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밤부터는 전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내일 아침까지 5에서 20mm정도를 내리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천둥번개가 치겠고
안개도 짙게 낄 것으로 예보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육상>
오늘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아졌습니다.
낮 최고기온 23도에서 25도 보이고 있고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밤부터 시작되는 비는 내일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고 이후에는 흐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0도에서 22도 보이며 선선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미터사이로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모레부터는 다시 기온 오르겠고요.
남은 이번 주는 대체로 맑고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겠고
밤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돼
내일 새벽까지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5도, 서귀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고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까지 비가 내린 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오후에 다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용 비닐하우스 33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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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선 낮 12시 30분쯤에는
제주시 용담동 사대부고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한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추산 1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석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사람 피부에 닿으면 심한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동백나무 해충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맘때쯤에는 동백나무 근처에 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시 노형동 아파트 단지 동백나무.
나뭇잎에 쌀알크기만한 벌레들이 촘촘히 붙어있습니다.
잎을 갉아먹으며 번식하는 차독나방 유충입니다.
1년에 두번
이맘때와 8월말쯤 주로 발생하는데
번식력이 빨라 부화한 뒤 20일이면 나무전체를 뒤덮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이렇게 주택가나 공원 근처에 식재된 동백나무에서 최근 차독나방 유충이 대량 발생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차독나방 유충과 알덩어리에는 독침이 있어
사람 피부에 닿으면 극심한 통증과 염증을 일으킵니다.
알러지반응이 일주일 이상 갈 수 있고
심하면 입원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 한태완/제주도세계유산본부 녹지연구사 >
"차독나방 유충은 몸에 털이 많은데 그 털이 날리거나 스치거나 했을 때 사람 피부에 박히게 됩니다. 그러면 심한 알러지나 통증을 유발하며…"
또 직접 만지지 않아도 바람에 날린 털이 닿아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는만큼
이맘때쯤에는 아예 동백나무 근처에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행정당국에 예찰과 긴급 방제작업을 하도록 통보하는 한편,
방제 전 동백나무에 접촉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