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의 투자 사기혐의로 구속된
도내 모 공연기획사의 범행규모가 9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015년 8월부터 공연기획 목적으로
15명의 투자자로부터 92억원을 빌려
이 가운데 27억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도내 모 공연기획사 대표인
34살 김 모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관련자료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특히 김 씨는 소위 돌려막기 수법과
고액의 이자를 주겠다며
투자자들의 자금을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