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소아청소년 4명 가운데 1명은
알레르기비염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 지정 인하대 환경보건센터가
지난 2010년부터 5년 동안
제주지역 소아청소년 1천 407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알레르기비염 유병률은 25%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은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비염 양성 반응 비율을 보였고
특히 삼나무로 인한 반응이 38.1%로 가장 많았습니다.
꽃가루 뿐만 아니라
곰팡이로 인해 알레르기비염을 일으키는 비율도
제주지역 소아청소년이 19.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