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KCTV가 보도한
현직경찰관과 불법게임장 업주와의
유착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 제주시 한림읍 상가에서 불법게임장을 운영하던
36살 김 모 여인로의 현금 3억2천9백만 원을 보관해준 혐의로
현직 경찰관 37살 박 모 씨를 입건하고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여인은 불법게임장 단속을 앞두고
게임장 부당수익금과
나머지 재산을 박 씨에게 맡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불법게임장의 실제운영자 김 여인 등 2명을 구속하고,
명의를 빌려준 나머지 2명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