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3(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강한 바람과 함께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9도, 서귀포 20.6도 등으로 분포해 선선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까지 산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새벽까지 지역에 따라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도 안팎 낮 기온은 23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경찰관-불법게임장 업주 유착 의혹 사실로
  • 지난 4월 KCTV가 보도한 현직경찰관과 불법게임장 업주와의 유착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 제주시 한림읍 상가에서 불법게임장을 운영하던 36살 김 모 여인로의 현금 3억2천9백만 원을 보관해준 혐의로 현직 경찰관 37살 박 모 씨를 입건하고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여인은 불법게임장 단속을 앞두고 게임장 부당수익금과 나머지 재산을 박 씨에게 맡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불법게임장의 실제운영자 김 여인 등 2명을 구속하고, 명의를 빌려준 나머지 2명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2017.06.21(수)  |  김수연
  • 경찰, 공무원 낀 투견 도박단 13명 검거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제주시 노형동 한 농장에서 투기견 2마리에 싸움을 붙여 도박을 한 57살 이 모 씨 등 13명을 검거해 도박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판돈 80만 원을 걸고 투기견 2마리에게 싸움을 붙인 뒤 이기는 쪽이 판돈을 가져가는 방법으로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검거된 13명 가운데 공무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투기견 2마리는 동물보호단체에 인계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경찰서>
  • 2017.06.21(수)  |  김수연
  • 영어 능력시험 대리응시 2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강재원 부장판사는 지난 2015년과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A씨에게 돈을 주고 텝스와 토익 대리시험을 치르게 하고 이 점수로 대학에 편입한 혐의로 기소된 28살 이 모 피고인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합격한 대학에서 자퇴한 점을 감안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7.06.21(수)  |  최형석
  • 제주 해수욕장 수질 · 백사장 '청정'
  • 제주도내 해수욕장의 수질과 백사장이 모두 청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11개 지정해수욕장과 4개 미지정 해수욕장의 수질과 백사장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수욕장 수질은 대장균 개체수가 기준치의 17%에 불과했으며 장구균 역시 30% 이내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했습니다.
  • 2017.06.21(수)  |  양상현
  • 한라산 900미터 고지서 재선충병 감염 '비상'
  • 통상적으로 700미터 이상의 고지대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소나무재선충병이 제주에서 900 미터 고지에서 발견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최근 어리목 입구의 도로변 해발 900미터와 고랭지 시험포 입구 730미터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3본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 700미터 이상의 고지대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에 발견된 900미터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지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세계유산본부는 국립산림과학원, 한라산연구부와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해 정밀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1천고지까지 예방나무주사를 넣는 등 고지대에 대한 방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17.06.21(수)  |  양상현
  • 오늘 하지, 구름 많고 더워…안개 주의(9시)
  •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상 하지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이 다시 올라 더울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6도, 서귀포 27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오전까지 산간과 서부지역에 안개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오늘만큼 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7.06.21(수)  |  김수연
  • 美 해군, 연합해상훈련 참가 취소
  • 우리나라와 캐나다 해군과 함께 제주 해역에서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었던 미 해군이 훈련 참가를 취소했습니다. 미 해군은 훈련에 참가할 이지스 구축함인 듀이함을 오늘 오전 제주해군기지에 파견했지만 장비 이상으로 오후 6시 출항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훈련은 23일부터 우리나라와 캐나다 양 국의 해군 연합해상훈련으로 실시됩니다. 한편 연합해상훈련에 참가하는 캐나다 위니펙함과 오타와함은 예정대로 모레(22일) 강정동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합니다
  • 2017.06.20(화)  |  최형석
  • 제주 '단비'…가뭄 해갈 '부족'
  • 오늘 모처럼 비다운 비가 내렸습니다. 농가들도 가뭄 걱정을 한시름 덜었는데요. 하지만 완전한 해갈에는 비가 다소 부족합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제주시 한 콩밭입니다. 메말랐던 밭에 모처럼 비가 시원하게 내립니다. 바싹 말라 흙먼지만 날리던 땅도 물기를 머금었습니다. 계속된 가뭄으로 콩 파종시기를 놓친 농민들은 걱정을 한시름 덜었습니다. <인터뷰 : 양영환/제주시 구좌읍> "콩 파종시기가 늦어졌는데 이번 비로 앞으로 파종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브릿지 : 이경주> "이번 비로 초기가뭄이 일부 해소되기는 했지만 강우량이 적어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입니다. 산간을 제외한 제주시 용강동과 서귀포시 지역에서 20㎜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초기 가뭄이 나타난 제주시 애월읍과 구좌읍 지역 등에서는 10㎜ 안 팎에 그쳤습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큰 데다 양이 적어 가뭄을 해갈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30㎜가 넘는 비가 내려야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 양창희/동부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담당> "콩 파종이나 다른 작물을 재배하려면 비가 충분히 내려야 합니다. 20~30㎜ 정도 더 내려야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주말 또 한차례 비가 예보돼 있어 가뭄 해갈에 대한 농민들의 바람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6.20(화)  |  이경주
  • 멸강나방 발견…초기 방제 '시급'
  • 목초지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유충이 발견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농정당국이 즉각 방제에 나섰지만 가뭄에다 멸강나방까지 기승을 부리며 농가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회천동에 있는 한 목초지입니다. 손톱만한 크기의 애벌레들이 줄기에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짧은 기간 초지를 초토화시켜 '돌발해충'이라고도 불리는 멸강나방 유충입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이달 초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시험포에서 멸강나방 유충이 발견되기는 했지만 농가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알에서 부화한지 3~4일 정도로 작지만 다 자라면 어른 손가락 만큼 커집니다. 특히 작물을 갉아먹는 속도가 빨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방제를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멸강나방 유충이 확인된 곳은 제주시 회천동 2군데와 대흘리 1군데 등 모두 3군데 목초지입니다. 다행히 수확이 끝난 후여서 이렇다할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시는 그러나 이들 지역에 긴급 방제를 실시하고 목초지를 대상으로 매일 정기예찰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김영식 제주시 축산과> "마을 공동목장이나 기업목장, 개인목장에 매일 예찰을 실시하고 발견했을 때는 방제약품 공급을 하면서 피해 최소화에..." 멸강나방은 해마다 5월에서 7월 사이 중국에서 날아오는 여름철 해충입니다. 일단 발생하면 대규모로 번식해 목초나 기장, 옥수수, 콩에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초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 클수록 내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유충을 발견하는 즉시 적용 약제를 살포하거나 신고해 줄 것을 농정당국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06.20(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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