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3(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강한 바람과 함께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9도, 서귀포 20.6도 등으로 분포해 선선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까지 산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새벽까지 지역에 따라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도 안팎 낮 기온은 23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숙박업소서 아이 3명과 40대 여성 자살 기도
  • 어제(23일) 오후 5시 30분쯤 제주시 유수암의 한 숙박시설에서 41살 최 모 여인이 아이 3명과 함께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을 시도하다 숙박업주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현재 최 여인과 아이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건강이 확인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촬>
  • 2017.06.24(토)  |  김수연
  • 콘도 객실서 화재…투숙객 300여명 대피 소동
  • 어제(23일) 저녁 8시 20분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모 콘도 객실 3층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 9명을 포함한 21명의 투숙객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자체진화를 시도하던 호텔직원 47살 정 모 씨가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또 객실 60제곱미터와 복도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천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객실 형광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7.06.24(토)  |  김수연
  • 재판중 검사에 욕설 50대 '감치 10일'
  • 폭행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검사에게 욕설을 하다 감치 10일에 처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지난 1월 단란주점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돼 어제(22일) 열린 첫 공판에서 검사에게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운 54살 김 피고인에게 교도소 감치 10일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조직법은 법정에서 소란을 피워 심리를 방해하거나 재판의 위신을 훼손하면 20일 이내 감치나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2017.06.23(금)  |  최형석
  • 27일 일본 대학 입학설명회
  • 일본 호세이 대학교와 간세이 가꾸인 대학교가 제주에서 입학 설명회를 마련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4시 제주시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이들 대학 입학설명회가 열립니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두 대학의 입학전형 안내와 제주지역 학생의 입학 조건 등에 대해 안내가 이뤄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들 대학과의 협의를 통해 제주도교육감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 내신 성적과 일본어능력시험 점수 등으로 제주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17.06.23(금)  |  이정훈
  • [집중진단2] 재선충에 뚫린 한라산…선제적 대응 시급
  • 김수연 기자 이어서... 한라산에도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될 우려가 심각하게 제기된 건 지난해 5월. 670미터 고지 1100도로변에서 감염목이 발견되면서 부터입니다. 그러나 1년 후인 지금 730미터 고지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돼 말라죽은 소나무 2그루가 발생해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올해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할 예정인 구역입니다. 지난해 발생한 곳에서 400m 거리로 자연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700고지 이상은 재선충병에 안전하다는 일반적인 학설이 깨진 겁니다. 더욱이 해발 900미터 고지에서도 감염목이 발견돼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터뷰:신창훈 道세계유산본부 산림환경연구과장>##자막change## "앞으로 기후가 계속 온난화되면 매개충 활동도 범위가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먹이 찾아서 이동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고지대 쪽으로 서서히 올라갈 수 있는 개연성이 많습니다." 제주도는 이에따라 내년까지 1,000고지까지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10월까지 산림기술사협회에 의뢰해 고도별 방제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예산 확보입니다.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하는데만 27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국립공원 지역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로워 적기에 방제가 이뤄질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때문에 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보다 특정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한라산 소나무는 해송이 아닌 표피가 붉은 적송으로 관음사 탐방로와 영실, 천왕사 석굴암 부근에는 보존 가치가 큰 우량 소나무림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이번에 900고지에서 발생한 감염목은 자연 확산이 아닌 차량에 의한 확산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 때문에 이동 차량에 대한 대응 매뉴얼도 필요합니다. 소나무 군락 일부가 차량이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지역에 분포해 있어 트럭 등에 매개충이 달라붙어 이동할 경우 인위적인 확산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소나무는 50만 그루 정도로 추정됩니다. <클로징:최형석 기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초기 허술한 대처로 감염목이 급속히 번지면서 인재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 안에서도 감염목이 확인된 이상 한라산 소나무를 지켜내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06.23(금)  |  최형석
  • 전화 안 받는다며 폭행 30대 구속
  • 서귀포경찰서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 21일 아침 6시50분쯤 37살 박 모 여인의 집을 찾아가 폭력을 휘두른 37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 2017.06.23(금)  |  나종훈
  • 장마전선 북상…내일 밤부터 장맛비
  • 제주는 오늘 흐리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제주남쪽해상에서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북상하며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다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강우량은 모레 새벽까지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 이같은 날씨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 육상과 해상 모두 안개가 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 2017.06.23(금)  |  이소정
  • 날씨/장마전선 북상…내일 밤 첫 장맛비
  •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남쪽 먼 해상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장마전선은 내일 북상하면서 밤부터 비를 내리겠고 오전에도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짧게 내려 모레 새벽에 그치겠고요. 강우량은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 이같은 날씨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고 제주육상과 해상모두 안개가 낄 테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흐리다 밤에 장맛비가 시작됩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25도 안팎의 기온에 습하고 덥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해가 진 후 비가 떨어지겠습니다. 낮까지 기온은 25도내외로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종일 흐리겠고요. 밤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 20도에서 출발하겠고 낮기온은 24~25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예보됐습니다. 기온은 낮까지 25도로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습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높게 이는 가운데 바다수위가 높은 기간인만큼 만조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장마 전선은 월요일까지 영향을 주다가 다음 주 중반에는 잠시 남하하며 구름만 많겠습니다. <장마정보> 이번 장마는 평년보다4~5일정도 늦게 시작합니다. 최근 우리나라 주변으로 고기압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장마기간은 앞으로 약 한 달 정도 이어지겠고 강우량은 평년보다 적겠습니다. 오히려 8월에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5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8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6.23(금)  |  이소정
  • [집중진단1] 재선충병 한라산까지 침투
  • <오프닝 : 김수연> "지난 2013년 소나무재선충병과의 전쟁을 시작한 제주도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매년 수십만 그루의 소나무가 잘려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라낸 고사목은 183만여 그루. --------C.G------------ 면적으로 따져보면 제주지역 소나무림 1만 5천여 헥타르 가운데 절반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C.G------------ 여기에 쏟아부은 예산만 1천 800억 원이 넘습니다. 다행히 해마다 재선충병에 감염돼 제거되는 소나무가 줄고 있습니다. ------C.G----------------------- 2013년 1차 방제때 54만 5천그루가 제거된 이후 2014 2차 방제때 51만 4천그루, 3차 방제까지 48만 4천 그루로 줄었고 4차 방제기간에는 28만 9천 그루로 전년보다 40% 이상 감소했습니다. ------C.G--------------------------- 재선충병이 만연한 곳은 소나무를 모두 베어냈고, 예방 나무주사도 확대하면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최근 한라산국립공원 안에서 처음으로 감염목이 발견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안전지대로 여겨왔던 700고지 이상에서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해발 730m 고지에서 두그루, 해발 900m 어리목 입구에서도 한그루가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 김홍두/道세계자연유산본부장> "한라산의 경우 1천고지까지 안전지대가 아닌게 확인된 만큼 1천고지까지 1, 2단계로 나눠서 예방 나무주사를 전량 실시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올해 9월부터 다시 시작되는 5차 방제 작업을 앞둔 제주. <클로징 : 김수연> "진정세에 접어든 듯했던 재선충병이 한라산 고지대까지 침투하면서 방제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어서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7.06.23(금)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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