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향하던 여객선이 고장나
탑승객 수백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귀포해양안전서에 따르면
오늘낮 12시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산이수동항에서
승객 271명을 태우고 마라도로 향하던
여객선 S호가 고장으로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4척을 투입해 오후 2시40분쯤
여객선을 예인해 화순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들은 다치진 않았지만,
2시간 넘게 배안에 갇히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