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3(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강한 바람과 함께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9도, 서귀포 20.6도 등으로 분포해 선선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까지 산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새벽까지 지역에 따라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도 안팎 낮 기온은 23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교통사고 잇따라(아침용)
  •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 남조로교차로에서 24살 정 모 여인이 몰던 승용차와 관광객 49살 변 모 씨가 몰던 렌터카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운전자를 비롯해 변 씨와 함께 타고 있던 39살 고 모 여인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이보다 앞서 어젯밤 10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교차로에서 58살 양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SUV차량과 충돌해 양 씨를 비롯해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7.06.29(목)  |  김수연
  • 주차돼 있던 트랙터 2대 화재…1대 전소(아침용)
  • 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한 공터에 주차돼 있던 트랙터 2대에서 불이 나 1대는 전소하고 1대는 일부를 태워 소방서추산 1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옆에 있던 소각된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 2017.06.29(목)  |  김수연
  • 마라도 여객선 고장…승객 271명 큰 불편
  •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향하던 여객선이 고장나 탑승객 수백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귀포해양안전서에 따르면 오늘낮 12시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산이수동항에서 승객 271명을 태우고 마라도로 향하던 여객선 S호가 고장으로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4척을 투입해 오후 2시40분쯤 여객선을 예인해 화순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들은 다치진 않았지만, 2시간 넘게 배안에 갇히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7.06.28(수)  |  김수연
  • 제주지법 사건 급증…법원장 구원 등판
  • 제주지방법원 최인석 법원장이 다음달부터 단독 판사로서 민사 소액사건을 담당합니다. 법원장이 업무 경감 차원에서 재판을 직접 맡는 건 이례적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지방법원 최인석 법원장이 다음달부터 직접 소액사건을 담당합니다. 소액사건이란 기준액이 3천만원 이하인 민사사건입니다. 보통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 없이 재판이 진행돼 판사가 직접 이해시키느라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금액이 적을 뿐 서민생활과 밀접해 되도록 경험 많은 판사가 맡아야 한다는 소신 때문입니다. <인터뷰:최인석 제주지방법원장> ##자막 change ### "원장도 기본적으로는 판사인데 재판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시간적으로 쫓길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해낼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법원장이 직접 단독 판사로서 재판에 나서게 된 건 과부화되고 있는 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 c.g in ### 제주지방법원에 접수되는 민사 단독사건은 2014년 2천400여 건에서 2015년 2천700여 건, 지난해 2천900여 건으로 늘었습니다. 판사 4명이 한 해 2천400건 정도 처리하고 있지만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 c.g change ### 형사 단독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2015년 3천300여 건에서 지난해 4천500여 건으로 급증했지만 처리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며 지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c.g out ### <인터뷰:최인석 제주지방법원장> "판사들이 힘들어하고 사건이 많으니까 처리가 지연될 수밖에 없으니까 주민들을 위한 사법서비스가 지연되는 현상이 생겼기때문에 원장이라도 나서서 구원 등판을 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어서 제가 단독판사로 나서게 됐습니다." 전국적으로 판사들이 해외연수나 육아휴직 등으로 결원이 생겼을때 법원장이 재판을 맡는 경우는 있었지만 판사들의 업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경우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 법원장은 다음달 14일 변론기일이 예정된 사건부터 시작해 다른 일반 판사들처럼 내년 상반기 정기 인사 때까지 판사봉을 잡을 예정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06.28(수)  |  최형석
  • 화물차 과적 해법은?
  • KCTV는 앞선 보도들을 통해 선박의 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차 과적 실태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 제도의 여러 허점이 드러났는데요. 그렇다면 해법은 없는 걸까요? 나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화물차를 여객 카페리에 싣기 위해선 얼만큼 물건을 적재했는지를 측정한 계량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세월호 참사에서도 드러났듯이 선박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하지만 이는 허점이 너무 많습니다. 계량증명서를 발급받고 다른 곳에 가서 화물을 추가로 싣는 것에 대한 단속이 쉽지 않은데다, 심지어는 물류업체 스스로 가짜 증명서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위조한 증명서를 선박운항사에서 구분하기도 사실상 불가능. <싱크 : 선박운항사 관계자> "계량증명 업체가 한두군데 있는 것도 아니고 제주시에서만 28군데, 서귀포가 12군데. 계량증명서 자체가 업체마다 다 다르거든요." 결국, 조금 더 실어도 안전에 문제가 없겠지라는 안이한 생각과 허술한 제도들이 합쳐지며 화물차 과적은 일상이 되버렸습니다. <브릿지> "때문에 이처럼 화물차들이 드나드는 부두 입구에 고정식 계근대를 설치해서 무게를 측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 C.G IN 부두입구에 계근대를 설치할 경우 화물차가 받아 온 계량증명서와 여객선에 타기 전 무게를 비교해 할 수 있게 됩니다. ### C.G OUT <인터뷰 : 임긍수 / 목포해양대학교 교수> "여객터미널마다 계근대를 설치하면 화물차의 중량을 잴 때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죠. 그 정보를 공유하면 안정적인 선박 운항이 가능하죠." 당초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4년 말 전국 주요항만에 고정식 계근대 설치를 추진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제주도가 반대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국가사무를 지자체에서 맡는게 적절치 않은데다 제주항내 계근대를 둘 공간도 부족하다는 이유에섭니다. <싱크 : 제주도 관계자> “여객선 안전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는데 그거는 정부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 당시에 이야기가 나올 때 제주의 부지는 ---수퍼체인지---- 협소하다보니까 계근대를 설치하면 차가 계속 지체될 테고 운영에 장애가 되다보니까 (제주도에서 반대를 했죠.)” 결국, 화물차 과적에 대한 해경의 무더기 입건자가 나오고 뒤늦게서야 해당 방안이 적절해보인다는 생각을 밝혔지만 이마저도 제주도에서 할 일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싱크 : 제주도 관계자> “차주나 화물주가 계근을 정확히 했는가를 표본으로 뽑아서 계근할 수 있는 공간은 항내에 설치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일이 터지고 -----수퍼체인지----- 나서…. 우리 물류업체나 민간업체에서 해야죠. 관에서 할 일은 아니고.” 안이한 물류업체와 화물기사들의 태도. 그리고 책임회피에 급급한 행정.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안전은 정작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6.28(수)  |  나종훈
  • 장마 시작했는데...
  • 지난해 태풍 당시 무너진 하천 제방이나 도로가 아직도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장마도 시작되는데 추가 피해는 물론 안전사고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호근동에 있는 호근천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아 메마른 하천 바닥에 돌무더기가 가득합니다. 하천변을 따라 쌓은 약 7미터 높이 제방 일부가 붕괴되며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가 상륙했을 당시 하천에 빗물이 급격히 불면서 제방까지 휩쓸었기 때문입니다. < 문영난 / 서귀포시 서홍동 > 작년 태풍 때 큰 비가 와서 한꺼번에 다 쓸려갔거든요. 동사무소 가서 신고도 했는데 한참 있다가 와서 너무 위험하니까 저거 설치해주고... <스탠드업> "도로 일부분이 경사면을 따라 굴러 떨어져 이렇게 하천 바닥에 나뒹굴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 이후 지금까지 8개월 넘게 복구되지 않은 것입니다. 무너진 제방 위로 도로가 깔려 주민과 차량이 지나다니는데, 붕괴는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큰 장맛비라도 내리면 추가 붕괴가 우려됩니다. 그러나 안전 조치는 접근하지 못하도록 줄을 쳐 놓은 게 전부입니다 < 고윤배 / 서귀포시 호근동 > 우리가 통행하는 데 제일 위험해서 겁나는 거지. 아차 하다가 넘어가면 어떡하라고. 아무 안전장치도 없잖아. 사람이 가도 무너질 정도인데... 회복되지 않은 태풍 피해는 이곳 뿐만이 아닙니다. 천제연폭포 하류에 있는 속칭 베릿내입니다. 하천을 가로 지르는 길이 콘크리트로 덮여 있습니다. 원래 이 곳에는 징검다리가 놓여 있었는데 지난해 태풍 이후 예전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스탠드업> "이 곳에 있던 징검다리는 이렇게 흔적만 남았고 주변에는 콘크리트 덩어리가 방치돼 있습니다." 콘크리트가 이미 상당 부분 훼손돼 있어 그 아래에 있는 오수관에도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 하지만 복구 작업은 계획조차 없습니다. < 서귀포시 관계자 > 복구하려고 했는데 어촌계 해녀들이 작업하게 되면 흙탕물 내려와서 어패류 방류한 게 죽을 수 있으니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를 본 공공시설 161곳 가운데 50여 곳은 아직도 복구되지 않은 가운데, 장마가 시작되며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06.28(수)  |  조승원
  • 내일 새벽부터 장맛비 20~80mm
  • 오늘도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내일부터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까지 장마전선의 북상을 막던 찬공기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며 새벽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강우량은 내일 하루만 20에서 60mm가 예상되며 산간은 최대 80mm이상이 쏟아지겠습니다. 이같은 날씨에 육상과 해상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차량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17.06.28(수)  |  이소정
  • 날씨/내일 새벽부터 장맛비 20~80mm
  • 갑작스레 내리는 소나기에 곤란하시지는 않으셨나요?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색달동이나 중산간 지역 소낙비가 쏟아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상공으로 장마전선의 북상을 막는 찬공기가 머물러 있고 남쪽에서는 수증기가 몰려오며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내일부터 장마전선은 힘이 더 커지며 새벽에 제주를 시작으로 비를 뿌리겠습니다. 내일 하루 강우량은 20에서 최대 60mm가 예상되고요. 산간은 최대 80mm이상이 쏟아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남쪽 뜨거운 공기도 함께 들어와 더위는 점차 강해질 전망입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새벽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고요. 내일까지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에서 다소 덥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우산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기온은 아침 21도, 낮 25도 내외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새벽부터 장맛비를 내릴 구름대가 들어오겠습니다. 고산과 대정의 낮기온 25도, 한림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짙은 안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 14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비날씨 속에 습하고 덥겠습니다. 낮 기온 23도에서 24도를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다소 높겠습니다. <주간날씨> 장맛비가 그치며 주말부터는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더위가 따라오겠습니다. 습하고 더운 장마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7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8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6.28(수)  |  이소정
  • "헬스케어타운 투자진흥지구 지정 취소하라"
  •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오늘(28일) 성명을 내고 중국 녹지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서귀포시 헬스케어 타운사업에 대한 투자진흥지구 지정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중국 녹지그룹이 제주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을 하면서 제주제품 500억 원의 수출을 약속했지만 지킨 것은 고작 1억 6천만 원이라며 이는 도민을 기만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원희룡 제주도지사 역시 500억 원 수출 약속을 빌미로 녹지그룹을 지원하겠다고 공언했던만큼 도의적 책임을 지고 도민에게 사과는 물론 행정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7.06.28(수)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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