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최장길이의 지방2급 하천인
천미천을 무차별적으로 훼손한 60대 전 조경업자가 검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10월부터 두달동안 자신의 임야에 경계석을 쌓으면서
천미천 부지를 침범해 무단점용하는가 하면
하천의 지반과 지형을 훼손해
불법으로 형질을 변경한 혐의로
광주시 67살 장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특히 장 씨는 포크레인을 동원해
하천내 2천 500여만원 상당의
하천석 17점과
40년 이상된 팽나무 4그루를
자신의 임야에 몰래 옮겨 놓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