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키우는 개발공사…이번엔 성공?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07.10 17:18
제주도개발공사가
자본금을 대폭 늘리고
인력도 충원하면서 몸집을 키우고 있습니다.

주택과 골재 등 신규 사업 확장에 따른 조치인데,
지금껏 번번히 실패했던 터라
이번에는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새롭게 들어선
제주도개발공사 개발본부 사무실입니다.

지난 6월부터 JDC로부터 임대해 운영 중입니다.

이 곳에는 개발공사가 새롭게 진행하는
각종 신사업 관련 부서가 들어와 있습니다.

제주도가 추진하는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행복주택과 임대주택,
그리고 공공택지 개발 전담 팀이 꾸려졌고

최근 수급난을 겪고 있는 골재 사업 담당 부서도 생겼습니다.

사업범위가 크게 확대되면서 최근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시설투자를 위한 자본금 규모를
기존 5백억 원에서 5천 억원으로 10배 늘렸습니다.

<인터뷰:김현숙/제주도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개발공사는 기존 주력 사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합니다.

삼다수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연간 28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추가 신설합니다.

또 도외지역 먹는샘물 위탁판매 사업자 신규 선정 시점과 맞물려
다양한 수요층을 겨냥한
삼다수 상품 다변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감귤 가공산업도
별도의 혁신 전략 TF 팀을 구성해
농축액 판로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개발공사는 그동안 추진했던 신규사업에는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호접란과 제주맥주 사업 등이
잘못된 수요예측과 준비부족으로 잇따라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진되는 개발사업 역시
지금까지
관련 경험이 전혀 없다는 위험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신규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며 몸집을 키우는 개발공사.
여태껏 삼다수 외에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던
과거의 전례와는 다른 결실을 낼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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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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