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가부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제주도내 농가 가구당 부채 규모는
6천 400만 원으로
2013년 4천 500만 원보다 41% 증가�습니다.
이 같은 부채 규모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전국 평균 2천700만 원보다 두배 이상 많은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시설재배에 대한 투자와 생활비 지출이 많지만
농작물 수입 증가는 미미한 점 등이
부채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농가수지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미래 농업환경도 우호적이지 않다며
농정당국과 농가가 부채 상환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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