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유통 누가?…선정절차 본격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7.07.12 16:15
현재 광동제약이 갖고 있는
제주삼다수 위탁 판매 계약이 12월이면 만료됩니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이에따라
삼다수 유통업체 선정 절차에 들어가면서
국내 1등 브랜드 판권 확보를 위한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삼다수 유통업체 선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광동제약과 체결한
삼다수 위탁 판매 계약이 오는 12월 14일부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개발공사는 이에따라 본 공고에 앞서
참여 조건과 자격 등 사전 구매규격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위탁판매 품목을 삼다수로 한정했지만
이번에는 감귤주스 같는 개발공사 생산 제품들도 포함했습니다.

<전화 인터뷰:제주도개발공사 관계자> ## 자막 change ###
"위탁판매사를 이원화하여 소매용제품과 비소매.업소용 제품으로
나눠서 모집하게 되며, 제주삼다수 외 감귤제품 및 기능성워터 등도 위탁판매 범위에 포함하게 됩니다. 이 두가지가 특징입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후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를 대상으로 협상을 거쳐
9월말 최종 위탁판매사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삼다수 유통 판권을 확보하기 위한
업계간 물밑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삼다수의 시장 점유율은 41.5%를 기록했습니다.

조금씩 하락하고 있기는 하지만 2위가 12%대인 것에 비하면
독보적인 위치여서 삼다수 판권을 확보하게 되면 업계 1위 자리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지난 2012년 입찰에 응했던
대부분의 회사들이 재도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입찰에는
광동제약 뿐 아니라 롯데칠성음료와 코카콜라음료, 샘표, 웅진식품
등 다수의 업체가 참여한 바 있습니다.

계약 기준을 충족해 판권 계약을 1년 더 연장 한 바 있는 광동제약이
다시 판권을 품에 안을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입니다.

현재 국내 먹는샘물 시장에 진출 기업만 60여개.

시장 규모는 2020년가지 1조원 규모로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클로징:최형석 기자>
국내 생수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1위 브랜드 삼다수 판권을 확보하기 위한 업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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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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