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더위가 극에 달한다는 대서이자 휴일인 오늘 제주는
구좌읍 김녕리의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르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제주북부와 동부, 서부지역에 폭염경보가,
남부와 추자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김녕리 외에
제주시 33.9도, 성산 33.8도 등
전 지역에서 35도 안팎의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주말을 맞아 제주를 찾은 관광객 8만 3천여 명은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피서를 즐겼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