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생이 모자반, 중국 양식장에서 유입 추정"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7.07.31 10:45

제주바다에 대량 유입되며
해안을 점령했던 괭생이모자반이
중국에서 양식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주연구원 좌민석 책임연구원이 발표한
'제주지역 괭생이모자반의 유입 현황과 대응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의
제주연안 괭생이 모자반과
중국 저우산군도의 종이 동일하다는 분석에 따라
이 일대의 해양관련 자료를 조사분석한 결과
저장성에서
대규모로 괭생이 모자반 양식증대사업의 추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 양식한 모자반이
제주에 흘러들어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좌 연구원은 앞으로도
중국에서 양식하는
괭생이모자반의 제주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한국과 중국 정부 차원의 대안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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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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