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월)  |  김용원
제주교사 노조는 시험 출제 오류와 학생부 기록 사항 등을 징계 대상으로 규정한 제주도교육청 감사 처분 기준 개정을 규탄하면서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교사들의 평가 업무는 이미 한계를 넘었고 격무에 시달리는데 적정한 보상과 지원은 외면하고 오로지 책임만 지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평가를 위축시키고 공교육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징계 기준 신설을 철회하고 평가 업무에 대한 적정한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표선 172mm '폭우' 제주시 36.3도 '찜통'
  • 제주 남동부지역으로 또 시간당 100mm가 넘는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간과 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 가운데 특히 서귀포시 표선은 172mm, 남원은 138mm를 기록하며 또 다시 국지성 호우가 발생했습니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은 북서부지역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제주시 낮 최고기온 36.3도, 한림읍 35.4도까지 올랐습니다. 비는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산간은 오후까지 내리겠습니다. 강우량은 20에서 최대 70mm가 예상되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2017.07.31(월)  |  이소정
  • '발암물질' 석면 공사에 수업 '불안
  • 올해에만 80군데가 넘는 학교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철거하는 공사를 중인데요, 상당수 학교가 방학을 이용해 공사를 진행하는데 방학이라도 자녀를 학교에 맡겨야하는 학부모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교실입니다. 교실 출입을 금지하는 표시와 함께 책상과 의자가 모두 치워졌습니다. 방학에 맞춰 교실과 복도 전체에 있는 석면을 제거하는 공사를 하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복도 반대쪽 교실에선 여전히 정상적으로 수업이 진행중입니다. 1학년과 2학년 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돌봄 교실입니다. 다른 마땅한 공간이 없다는 이유로 한 건물 같은 층에서 석면 공사와 돌봄 교실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녹취 학부모 / ] "불안하죠. 1급 발암물질이라고 하는데 " 학부모들의 불만은 또 있습니다. 석면 공사 계획을 방학 시작 몇일 전에야 학부모들에게 알려와 자녀를 맡기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녹취 학부모 / ] "일주일인가 열흘 전쯤 문자로 왔어요. 애를 어떻게 맡겨야할 지 " 이에 대해 학교측은 학생 건강을 이유로 공사기간을 학생들이 많이 없는 방학기간으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석면 공사기간 돌봄교실을 폐쇄하거나 층을 달리해 분리 운영해야 하는 규정 등이 마련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 전문가의 안전 점검이후 공사가 단계별으로 진행돼 석면 분진으로 인한 학생들의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현재 석면이 시공된 초,중,고등학교는 제주에만 180여 군데 이릅니다. 이 가운데 올해에만 85군데가 방학기간 등을 이용해 공사에 들어가거나 착공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맞벌이 등으로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밖에 없는 학부모들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가루에 자녀들이 노출될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7.07.31(월)  |  이정훈
  • 보이스피싱 중국인 조직원 징역 1년6월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지난 3월 보이스 피싱 피해자의 집에 침입해 2차례에 걸쳐 6천만원을 훔친 혐의로 구소기소된 보이스피싱 조직원인 중국인 34살 왕 모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과 같은 역할을 할 사람이 없다면 보이스피싱 범죄가 성립할 수 없다는 점에서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고, 체포되지 않았더라면 앞으로도 같은 범행을 저지를 수 있는 만큼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7.07.31(월)  |  최형석
  • "괭생이 모자반, 중국 양식장에서 유입 추정"
  • 제주바다에 대량 유입되며 해안을 점령했던 괭생이모자반이 중국에서 양식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주연구원 좌민석 책임연구원이 발표한 '제주지역 괭생이모자반의 유입 현황과 대응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의 제주연안 괭생이 모자반과 중국 저우산군도의 종이 동일하다는 분석에 따라 이 일대의 해양관련 자료를 조사분석한 결과 저장성에서 대규모로 괭생이 모자반 양식증대사업의 추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 양식한 모자반이 제주에 흘러들어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좌 연구원은 앞으로도 중국에서 양식하는 괭생이모자반의 제주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한국과 중국 정부 차원의 대안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2017.07.31(월)  |  나종훈
  • 2m 높이 방파제에서 추락한 40대 중상(아침용)
  •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방파제에서 44살 김 모 씨가 2m 높이에서 추락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2017.07.31(월)  |  김수연
  • 길 건너던 80대 할머니 트럭에 치여 숨져
  • 오늘 새벽 6시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0살 송 모 할머니가 1톤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7.07.30(일)  |  김수연
  • 해경, 온평포구 해상 좌초 어선 구조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서귀포시 온평포구 앞 해상에서 좌초된 성산선적 3.3톤급 채낚기 어선을 구조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성산항으로 들어오던 중 높은 파도로 해수가 기관실에 유입돼 표류하다 좌초됐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7.07.30(일)  |  김수연
  • 폭염 속 산간 '소나기'…내일 흐리고 비
  • 7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 산간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외도동이 35.6도로 가장 높았고 김녕 34.9도, 고산 32.6도를 기록하며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산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며 어리목은 하루동안 30밀리미터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해상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해안가에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남동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10에서 5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7.07.30(일)  |  김용원
  • 농로 소유권 주장하며 가로막아…주민 '갈등'
  • 지적 경계 불일치로 인한 토지 소유권 문제로 주민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오늘(30일) 서귀포시 서호동에서 한 마을 주민이 지적 공부상 농로 일부가 본인 소유 토지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해당 주민은 중장비를 동원해 농로를 점유하며 마을 주민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최근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지적 공부와 실제 토지 경계와 달라 발생하는 소유권 분쟁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고 있습니다 . 화면 제공: 이경용
  • 2017.07.30(일)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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