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월)  |  김용원
제주교사 노조는 시험 출제 오류와 학생부 기록 사항 등을 징계 대상으로 규정한 제주도교육청 감사 처분 기준 개정을 규탄하면서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교사들의 평가 업무는 이미 한계를 넘었고 격무에 시달리는데 적정한 보상과 지원은 외면하고 오로지 책임만 지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평가를 위축시키고 공교육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징계 기준 신설을 철회하고 평가 업무에 대한 적정한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요양원에서 80대 치매 할머니 추락사
  • 어제 오전 9시쯤 서귀포시 남원음 위미리 한 요양원에서 81살 김 모 할머니가 2층에서 떨어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할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요양원의 안전조치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7.07.27(목)  |  김수연
  • 승용차 - 화물차 충돌, 1명 사망
  •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교차로 인근에서 55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화물차와 충돌해 강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7.07.27(목)  |  김수연
  • 제주출신 박진우 치안감, 경찰청 차장 내정
  • 제주출신의 박진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이 경찰청 차장으로 내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26일)자로 박진우 치안감을 치안정감으로 내정하는 등 모두 4명에 대한 승진 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한림읍 금악리 출신의 박 내정자는 한림공고와 제주대 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지난 1989년 간부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한 뒤 인제경찰서장과 경찰청 수사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얼굴사진 C.G>
  • 2017.07.26(수)  |  나종훈
  • 강정마을회, "강정 앞바다 연산호 훼손"
  • 강정마을회와 시민단체들이 지난 10년 동안의 강정 앞바다 연산호 훼손 실태 보고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멸종위기 연산호 군락이 훼손됐다며 정부가 이 일대를 어떻게 보전하고 관리할 것인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여러차례 문제제기에도 해군은 2년전까지 해군기지로 인한 연산호 훼손이 없었다고 한 만큼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7.07.26(수)  |  김수연
  • 국가경찰 5명 다시 해경으로 '전출'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해양수산부 산하 외청으로 독립하면서 기존 국가경찰로 넘어갔던 인원 중 일부가 다시 해경으로 돌아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늘(26일)자로 해양수사를 담당하던 수사2과 김상현 경위 등 모두 5명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으로 전출 인사발령했습니다. 한편, 해경 해체 당시 제주해경에서 제주경찰로 넘어갔던 인원은 모두 16명입니다.
  • 2017.07.26(수)  |  나종훈
  • 술마시다 소주병 휘두른 50대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3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한 공원 정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에게 소주병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5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60살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B씨가 말을 듣지 않는 다는 이유로 소주병을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7.07.26(수)  |  김수연
  • 파도에 떠밀린 50대 서퍼 구조
  • 오늘 오후 2시10분쯤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59살 고 모씨가 파도에 떠밀리며 화북포구 인근까지 표류하다 제주해양경찰서가 파견한 구조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고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17.07.26(수)  |  나종훈
  • 한라산 재선충병 또…방제 어쩌나
  • 한라산 국립공원 700m 고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계속되는 폭염에 자연 확산 가능성은 더 커지면서 방제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근 한라산 국립공원에서 항공예찰을 통해 발견된 소나무 고사목은 43그루. 이들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이 가운데 11그루에서 소나무재선충이 확인됐습니다. 이 고사목들은 한 달전 발생한 감염목과 100m 거리에서 발견됐습니다. 해발 고도는 730에서 800m 지점. 700고지까지 예방 나무주사를 주입한 이후 사업 확대를 주저하는 사이 보기 좋게 뚫린 겁니다. 제주도는 감염목 주변에 인공 시설물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해 자연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인터뷰:신창훈 道세계유산본부 산림환경연구과장> "매개충이 최근 고온과 가뭄 현상이 계속 나타나기 때문에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고지대로 조금씩 이동하면서 피해를 주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난달 감염목이 확인된 900고지 부근에서는 추가 발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고지대에서도 자연확산이 확인된 이상 방제와 함께 감염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700고지 이상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지 않는다는게 일반적이었지만 이미 강원도에서 해발 850m에서 감염목이 확인됐고 최근 일본에서는 1천m 이상 지역에서도 감염된 사례가 보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매개충 활동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감염목 발생에 대한 우려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9월까지 추가 조사를 벌여 10월부터 본격적인 고사목 제거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12월부터는 900고지까지 예방 나무주사를 전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에따라 감염목 제거비용과 나무주사 예산 등 124억원의 예비비를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다만 예산이 확보하더라도 고지대 산림지역인 만큼 인력과 장비 투입도 만만치 않아 방제작업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07.26(수)  |  최형석
  • 일본뇌염 모기 급증…예방 주의
  • 제주지역에 일본뇌염 매개 모기수가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예방접종도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일본 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입니다. 일반 모기보다 작은 편이지만, 동물과 사람을 물어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습니다. 최근 이 작은빨간집 모기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C.G--------------- 이번주 제주지역에서 채집된 작은 빨간집 모기는 하루 평균 127마리. 이달 초까지만 해도 6마리에 불과했던 것이 3주 사이 20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채집된 전체 모기 중 7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C.G--------------- 동물축사나 논, 물웅덩이에 주로 서식하는 작은 빨간집 모기는 7월 말부터 8월까지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인터뷰 : 한창수/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 "7월 중순 이후 제주도에 비가 간간이 내려서 일본뇌염 모기가 산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고, 기후도 상승하면서 일본뇌염 모기 밀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본뇌염에 걸리면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고열과 두통, 혼수상태 등의 증상을 보이며 각종 합병증이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릅니다. 일본 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2개월부터 12살까지 아이의 경우 반드시 뇌염예방접종을 맞아야 합니다. 특히, 최근 5년간 일본뇌염 환자 대부분이 40살 이상이었던 만큼 이 연령층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아직까지 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가 발견되지는 않았다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일본 뇌염이 별다른 치료법이 없는데다 한번 걸리면 중증으로 이어지는만큼 예방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07.26(수)  |  김수연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