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월)  |  김용원
제주교사 노조는 시험 출제 오류와 학생부 기록 사항 등을 징계 대상으로 규정한 제주도교육청 감사 처분 기준 개정을 규탄하면서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교사들의 평가 업무는 이미 한계를 넘었고 격무에 시달리는데 적정한 보상과 지원은 외면하고 오로지 책임만 지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평가를 위축시키고 공교육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징계 기준 신설을 철회하고 평가 업무에 대한 적정한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과수원에서 작업하던 60대 온열질환 추정 사망
  • 어제(25일) 낮 12시쯤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인근 과수원에서 작업하던 64살 고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무더운 날씨 속 온열질환에 의한 사망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들어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지난 4일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 2017.07.26(수)  |  김수연
  • 스쿠버 공기통 호스에 맞아 30대 중태
  • 오늘 오후 4시2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모 펜션에서 35살 배 모씨가 스쿠버다이빙용 공기통을 충전하다 결합이 풀린 호스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높은 압력에 의해 충전호스가 풀린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7.07.25(화)  |  나종훈
  • 6년만에 열린 4·3 중앙위…248명 추가 결정
  • 새 정부 들어 두달만에 제주 4.3 사건 희생자가 추가 결정됐습니다. 4.3 중앙위원회가 열리기는 지난 2011년 1월 이후 6년 6개월만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주 4.3 중앙위원회 회의. 법무부장관과 국방부 장관, 행자부 장관, 기재부 차관, 법제처장 등 새로운 정부 위원과 원희룡 지사, 민간위원 등 15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2014년 5월 서면심사가 이뤄진 바 있지만 이렇게 위원들이 모여 심사하기는 2011년 1월 이후 무려 6년 6개월만입니다. 당연히 지난 정부에서는 개최된 바 없고 새 정부 출범 후 단 두달만에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과거사 문제 해결에 대한 새 정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씽크)이낙연 국무총리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에서 4.3 문제 완전한 해결을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그동안 해 온대로 희생자 추가 신고, 암매장 유해발굴 및 유전자 감식 지원 같은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함과 아울러서 4.3 70주년 기념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접수됐지만 의결되지 않은 희생자 29명과 유족 221명에 대한 심의를 벌여 2명을 제외하고 248명을 원안 통과했습니다. 이 2명은 국방부에서 새로운 자료를 제시하며 이의를 제기한 희생자와 유족 각 한명으로 소위원회에서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희생자 4명과 유족 8명의 결정취소의 건, 중복결정자 20명과 유족 1명의 결정 취소의 건은 소위원회에서 올라온 그대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천년 1월 제주 4.3 특별법 시행 이후 다섯차례에 걸쳐 이뤄진 희생자와 유족신고에 대한 심사와 결정은 사실상 일단락됐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금까지 인정된 4.3 희생자와 유족은 1만 4천 232명과 5만 9천 426명, 전체적으로 7만 3천여명으로 늘어났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7.07.25(화)  |  양상현
  • 주차돼 있던 차량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후 4시10분쯤 제주시 도남동 정부종합청사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을 모두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7.07.25(화)  |  김수연
  • 4·3특별법 개정 정책토론회 열려
  • 4.3 특별법 개정 정책토론회가 오늘(25일)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주최하고 제주4.3 70주년 범국민위원회 등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4.3 연구소 관계자와 법조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4.3 해결을 위한 지원 정책과 특별법 개정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4.3 희생자와 유족 배보상 그리고 수형인 명예회복 등을 위한 특별법 규정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 2017.07.25(화)  |  김용원
  • 해경청 3년만에 부활…내일 직제개편
  •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고 해체됐던 해경이 3년만에 다시 해양경찰청의 간판을 달고 조직개편을 진행합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정부 조직법 개정안에 따라 내일(26일)자로 제주해양경찰청이라는 옛 이름을 달고 직제를 개편합니다. 이에 따라 '계' 단위로 축소됐던 수사,정보기능은 신설되는 '정보수사과'로 통합돼 수사와 정보계 등 6개 부서로 개편하고 인원도 기존 9명에서 25명으로 늘어납니다. 제주와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명칭도 각각 제주와 서귀포해양경찰서로 변경됩니다.
  • 2017.07.25(화)  |  나종훈
  • 멸종위기 남방큰돌고래 사체 발견
  •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해안가에서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1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발견된 돌고래는 길이 250cm에 몸무게 100kg 정도로 이미 부패가 진행중이었으며 불법 포획 흔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7.07.25(화)  |  김수연
  • 패러글라이더 추락…2명 사상
  • 오늘 오전 제주시 한림읍 금오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2명이 고압 전류가 흐르는 전신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패러글라이딩 조종사가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관광객은 감전돼 크게 다쳤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고압전류가 흐르는 전깃줄에 두 남녀가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패러글라이딩 낙하산이 늘어져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바닥에 에어매트까지 펼쳐놓고 사람들을 구조하고 한전 직원들도 출동해 이를 돕습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씽크 : 목격자> "전깃줄에 여자 발이 껴서 떨어지더라고요. 떨어지는데 둘 다 정신 차렸는데 첫번째 전기가 왔어요. 남자분이 전기를 맞고 ------------수퍼체인지------------ 정신을 아예 못차리고 여자분은 괜찮았는데 가만히 있으면 좋은데 저기에 발을 갖다 대서 전기가 심하게 왔어요." 제주시 한림읍 금오름 상공을 출발해 패러글라이딩 하던 2명이 고압 전류가 흐르는 전봇대로 추락했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패러글라이딩 업체 조종사와 체험비행을 즐기던 관광객이 비행도중 추락해 전신주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종사 46살 이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관광객 37살 박 모 여인은 전기에 감전돼 크게 다쳤습니다. <씽크 : 병원 관계자> "감전되면서 크게 다친 것 같아요. (남자분은) 돌아가신 상태로 오셨고, (여자분은) 다리 한쪽을 완전히 잃을 가능성이 많죠." 기상청에 따르면 당시 사고 현장의 풍속은 5.6m/s로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사고가 발생할 때쯤 바람의 방향이 남서에서 북서풍으로 급격히 바뀌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지점에서 착륙장까지의 거리는 약 1km 경찰은 사고 당시 비행 경로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상 문제와 조종자의 과실여부, 패러글라이딩 기구 안전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07.25(화)  |  김수연
  • 제주 전역 폭염경보…내일 비
  • 오늘 제주는 전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은 비가 오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김녕리가 38.6도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어제와 같았고, 서귀포시 강정동 37도, 서귀포 35.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오르며 남부지역까지 폭염경보가 확대됐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에서 벗어나 산간과 북부, 동부지역에 오전에 비가 오겠고, 예상강우량은 5에서 40mm입니다. 이번 비로 폭염은 주춤하겠지만 낮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 2017.07.25(화)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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