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월)  |  김용원
제주교사 노조는 시험 출제 오류와 학생부 기록 사항 등을 징계 대상으로 규정한 제주도교육청 감사 처분 기준 개정을 규탄하면서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교사들의 평가 업무는 이미 한계를 넘었고 격무에 시달리는데 적정한 보상과 지원은 외면하고 오로지 책임만 지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평가를 위축시키고 공교육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징계 기준 신설을 철회하고 평가 업무에 대한 적정한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신문고]물줄기 끊긴 오래물…주변 공사탓?
  • 해마다 여름이면 도민들의 쉼터이자 물놀이 피서지로 각광을 받던 제주시 도두동 오래물이 예전 명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무슨일인지 두 달전부터 오래물이 갑자기 메마르며 단 한방울의 물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오래물 물맞이 영상 15초> 제주시 31개 숨은 비경 가운데 하나인 도두동 오래물. 과거부터 오래물은 무더운 여름 제주도민들의 대표 물놀이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취재진이 현장을 둘러보니 콸콸 내뿜던 물은 온데간데 없고 물 길이 온통 메말랐습니다. 돌 벽에 남아있는 이끼만이 이 곳에서 물이 흘렀음을 짐작케 할 뿐입니다. <브릿지> 원래 이 곳은 이끼 높이만큼 물이 흘러 넘치던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시는 것처럼 물이 단 한방울로 흘러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물이 가득 들어찼던 냉수탕도 물 한방울 없이 휑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넘쳐흐르던 오래물이 메마르기 시작한 건 불과 두 달 전. 한평생 도두동에서 살아 온 주민들은 처음 겪는 일에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 김상균 / 도두동 주민> "(주민들은) 매해 여름이면 이 목욕탕에 와서 살다시피 하는데 올해는 물 한방울이 안 나니까 굉장히 (심적으로) 고통이 심합니다." 그렇다고 가뭄이라 치기에는 여탕의 물은 또 콸콸 쏟아져 나오는 상황. 마을 주민들은 몇해 전 진행한 우·오수관 분리 공사로 물길이 바뀐 것 같다고 주장합니다. 실제 오래물과 10m 남짓 떨어진 우수관에는 요 며칠 비도 없었지만 맑은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싱크 : 김대출 / 도두동 마을회장> "몇 해 전에 우·오수관 공사하면서 수맥을 잡아버리니까 방향을 틀었다던가. 그래서인지 이 옆에는 물줄기 소리가 나요. ----수퍼체인지----- 가보면 하수구 쪽으로 물이 새버려요. 또." 상하수도 본부측은 이미 3년전에 공사가 끝난 곳이라며 유독 올해만 오래물이 마른 것은 다른 원인이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싱크 : 道상하수도본부 관계자> "그 것이 무슨 우·오수 관로로 해서 그렇게 됐다는 증명된 것도 없고. 공사 후에 계속 물이 안나왔다고 하면 관로 때문이라고도 추정할 수 -----수퍼체인지----- 있겠지만, 그 이후에도 물이 나왔었기 때문에…." 예부터 제주도민들의 생명수이자 쉼터의 역할을 해오던 용천수 - 오래물. 주민들은 명확한 원인조사를 원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7.25(화)  |  나종훈
  • 날씨/제주 전역 '폭염경보'…내일오전 비, 고온 주춤
  • 폭염이 그야말로 절정에 달했습니다. 쌓인 열기가 풀리지를 않는데요. 김녕의 최고기온은 어제와 같이 38.6도까지 치솟았고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37도, 서귀포는 35도를 넘기며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높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남부지역도 폭염경보로 강화돼 제주 전역이 폭염에 지쳐가고 있는데요. 내일은 비가 내리며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모레까지 북태평양고기압에서 벗어나 남서풍에서 북동풍으로 바람계열이 바뀌겠고 북동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오전사이 5에서 40mm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나 최근 이들지역으로 고온현상이 심했는데 조금이나마 더위를 덜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30도 이상은 유지를 하겠고요. 남서부지역은 무더위가 그대로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오전에 비소식 들어있고요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구름 가득하겠고 무더위 이어집니다. 낮 최고기온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흐리고 오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로 낮 기온은 오늘보다 1에서 3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구름많은 날씨에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고산과 대정의 낮기온 33도 한림 32도를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오전에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7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우도에서 비가 예보됐고 낮기온은 우도 31도, 마라도와 가파도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고온현상은 모레까지 주춤하겠고요. 주후반에 다시 기온 오르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42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9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7.25(화)  |  이소정
  • 말바꾼 제주대 의대…수험생 '혼란'
  • 지난해까지만 해도 지역 인재를 늘려 뽑겠다던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 학제 개편을 이유로 신입생 모집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런 말바꾸기로 도내 고 3 교실에는 진학 지도에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의과대학 진학을 준비중인 고 3 수험생들입니다. 하지만 제주대 의대 입학 상담을 들은 학생들은 허탈합니다.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이 2021학년도부터 의과대학으로 전환되면서 올해는 예년처럼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4월까지만 해도 뽑겠다던 선발 계획이 1년도 안돼 변경되면서 수험생들은 혼란스럽습니다. [녹취 고 3 수험생 ] "의대 중에서 (제주대는) 수능 최저 컷도 낮고 들어가기도 수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없어지니까 학과를 다른 학과로 변경하게 됐어요. " 문제는 또 있습니다. 지역 학생들에게 더 많은 입학 기회를 주자는 의미로 시행중인 지역 인재 선발제도가 제주 학생들의 진학에 불리하게 작용하게 됐습니다. 다른지방 대부분의 의과대학이 해당 지역 수험생을 위한 선발제도를 유지하면서 제주 학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입학 문이 좁아진 겁니다. [녹취 고 3 수험생 ] "다른데에 비해 저희가 혜택을 보는 부분이니까 (지역인재가) 다른 지방 의대를 지원하겠지만 붙을 수 있을까라는 확신이나 가능성이 줄어들었죠." 우수한 지역 인재를 더 받겠다며 지난해보다 선발 비율을 늘려 잡았던 제주대가 갑작기 학제 개편을 이유로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으면서 고3 교실마다 진학 지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터뷰 김대운 / 남녕고 3학년 부장] "아주 훌륭한 최상위권의 성적을 가진 학생들인데 이 학생들이 제주대학교에 없으니까 육지로 간다던지 인재가 유출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고 또 이번 3학년만 이렇게 봐야하느냐는 문제 제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대측은 학제 개편으로 제주 학생들의 입학 기회가 줄었지만 2019학년도부터는 정상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제주대 입학관리과 관계자] " 입학전형계획은 1년 전에 발표하도록 하니까 작년에 발표했었는데 의전원 학제 개편이 올해 3월에 돼서 확정되버리니까... " 지역 거점 국립대 위상에 걸맞게 우수한 지역 인재를 더 받겠다며 지난해보다 선발 비율을 늘려 발표했던 제주대학교, 하지만 공감대 없이 갑작스럽게 신입생 모집 계획을 뒤집으면서 제주 수험생들의 불만과 함께 역차별 논란까지 일으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7.07.25(화)  |  이정훈
  • 정수연 교수, 아시아부동산학회 사무총장 선임
  •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정수연 교수가 아시아부동산학회 사무총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아시아부동산학회 이사회는 최근 대만에서 연차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 교수는 앞으로 2년동안 아시아부동산학회 회원국인 25여개국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실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아시아부동산학회의 이사회는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와 싱가폴국립대, 미국 존스홉킨스대 등의 교수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 2017.07.25(화)  |  이정훈
  • 화북포구 정박 어선 침수, 30여 분만에 구조
  • 어젯밤 10시20분쯤 제주시 화북포구에 정박하고 있던 제주선적 1.4톤급 어선이 침수됐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의해 3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침수사고로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포구 벽에 걸리며 어창에 바닷물이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7.07.25(화)  |  나종훈
  • 제주참여환경, "비례대표 축소는 정치 폭거"
  •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늘(25일) 논평을 내고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오랜 논의결과를 뒤집고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한 비례대표 축소안은 시대를 역행하는 정치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비례대표 축소안을 철회하고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으로 선거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7.07.25(화)  |  나종훈
  • 연북로서 차량 3중 추돌…출근길 교통정체
  • 오늘 아침 7시50분쯤 제주시 화북동 황사평 입구 연북로에서 68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인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를 비롯해 또 다른 운전자 29살 김 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장에는 아침 출근길 차량들이 몰려 사고가 수습될때까지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
  • 2017.07.25(화)  |  나종훈
  • 승용차 3중 추돌…출근길 교통정체
  • 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 화북동 연북로에서 승용차 한대가 신호대기중이던 또 다른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아침 출근길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
  • 2017.07.25(화)  |  김수연
  • 에어컨 실외기 설치 20대 3m 아래로 추락 부상
  • 어제 저녁 8시쯤 서귀포시 남원읍사무소 인근 상가건물 2층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던 28살 김 모 씨가 3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겨 치료받고 있습니다.
  • 2017.07.25(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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