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과다 시비로 한라봉 품질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지난해 시설재배지 40군데의 토양 성분을
조사한 결과 양분이 적정 기준치를 초과한 토양은 40%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20%대 였던 것과 비교해 갑절 이상 높아진 겁니다
이처럼 토양 성분이 기준을 초과한 원인으로는
화학비료나 유기질비료 등을 많이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비료의 과다 살포시 토양 속 산소가 부족해져
작물 뿌리 발육을 저해한다며 적정 사용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