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조로 도로 확포장 공사 과정에서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시 아라동과 회천동을 연결하는
3.8km 구간의 대체우회도로인 애조로 확장공사를 진행하면서
규격에 맞지 않은 골재를 쓴 혐의로
공사업체 관계자 1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업체가
도로 공사에 사용한 골재 일부가
시방서에 나와있는 규격보다
2배 이상이나 큰 자갈을 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애조로 확장공사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사업비 496억원이 투입돼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