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살충제 달걀이
제주지역에도 유통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다른지방에서 반입된 달걀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경기도 이천시 모 농장의 '08광명' 달걀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달걀은 지난 11일 '검사확인증' 없이 제주에 반입됐으며
물량은 2만 1천 600개로
이 가운데 60%인 1만 3천여개가
도내 마트와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08 광명'이라고 기재된 달걀을 구매업체에
반품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폐기처분할 예정입니다.
또 공항만에 인력을 배치해
반입되는 달걀에 대해 검사증명서를 확인하는 한편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반송 조치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