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월)  |  김용원
제주교사 노조는 시험 출제 오류와 학생부 기록 사항 등을 징계 대상으로 규정한 제주도교육청 감사 처분 기준 개정을 규탄하면서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교사들의 평가 업무는 이미 한계를 넘었고 격무에 시달리는데 적정한 보상과 지원은 외면하고 오로지 책임만 지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평가를 위축시키고 공교육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징계 기준 신설을 철회하고 평가 업무에 대한 적정한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김만덕 기념관 부설주차장… 화물차 전용?
  • 김만덕 기념관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최근 예산 30억원을 들여 부설주차장을 마련했는데요. 이곳이 대형 화물차량 전용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행정당국은 뭘하는 걸까요?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이달 초 지어진 제주시 김만덕기념관 부설주차장입니다. 기념관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위해 마련한 주차장이지만 승용차 대신 화물차들이 줄줄이 세워져 있습니다. 대형차량들은 승용차 4대를 나눠 세워야 하는 공간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이곳에 세울 수 없는 대형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버젓이 주차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의 차량 90여대를 세울 수 있게 만든 주차장. 지정 차고지가 있는 대형 화물차같은 사업용 차량들은 사용할 수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화물차 기사들은 외곽지에 있는 지정 차고지가 멀다는 이유로 이곳을 전용 주차장처럼 사용합니다. 실제 주차장 입구에도 주차를 금지하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지만 무용지물입니다. <인터뷰 :화물차 기사> "화물차 세울 데가 없어요. (차고지 있지 않나요?) 차고지는 실질적으로 제주차가 아니면 차고지도 없고 또 차고지가 멀잖아요. 어차피 배타고 나가야 ------------수퍼체인지---------- 하니까 가까운데 이쪽에 세우는 거죠." 대형차량들의 밤샘주차에 시민들의 민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시민> "(주차장) 관리는 당연히 해야 하는 거죠. 주차장 써야 하는데 막아버리면 차 세울 곳이 없어서 온갖 차들이 다 골목으로 들어간다고…." 김만덕 기념관 측은 잇따르는 민원에 단속을 해보지만 이마저도 한계가 있어 대책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단기와 펜스 등을 추가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3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부설주차장 당초 목적과는 다르게 대형 화물차량들의 전용 주차장으로 전락하면서 도민들의 혈세를 낭비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08.18(금)  |  김수연
  • 법률구조공단 제주지부 사무실 이전·개소
  • 대한법률구조공단 제주지부가 제주시 이도2동 중앙여고 부근 신해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제주지부에는 변호사와 공익법무관 등 10명의 법률전문가가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4만2천여 건의 법률상담을 통해 민사법률구조 5천여 건, 형사법률구조 900여 건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편 오늘(18일) 열린 개소식에서는 최인석 제주법원장과 윤웅걸 제주지검장 등 유관기관과 단체장 등이 참석해 사무실 이전을 축하했습니다.
  • 2017.08.18(금)  |  최형석
  • 살충제 달걀 제주 유통…'08 광명' 반품
  • 제주지역에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육지부산 달걀 일부가 유통됐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부랴부랴 회수에 나서고 있는데요. '08 광명' 또는 '08 광명농장'이 쓰여있는 달걀은 드시지 마시고 구입처에 반품하기 바랍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넓은 창고 한가운데 노란 테이프로 칭칭 감긴 달걀이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가축방역상 출입금지'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살충제 달걀이 제주지역에도 일부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이천시에서 생산된 문제의 달걀이 제주에 들어온 건 지난 11일. 해당 달걀에선 기준치의 4배를 초과한 0.043ppm의 살충제 성분 - 비펜트린이 검출됐습니다. 해당 달걀을 들여온 도내 모 영농조합법인은 유통이후 전국적으로 살충제 달걀이 문제가 되면서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합니다. <싱크 : 00영농조합법인 관계자> “지금 저희 회사의 사운이 달려있습니다. 문제있는 제품이 반입됐다. 일부러 알고 반입한게 아닌데, 그것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고. 마트들도 ----수퍼체인지----- 자신들의 이미지 때문에 저희한테 구매를 안 하시려고 할 수도 있죠.” 이제부터 관건은 문제의 달걀을 모두 회수하는 것. 제주도는 당시 도내에 들여온 2만1천600개의 달걀 가운데 미처 팔리지 않은 8천460개는 회수해 폐기처리 했지만 판매된 1만3천여개의 행방은 아직 묘연합니다. <브릿지> "제주도는 지난 11일 이후 구입한 달걀 가운데 이처럼 08 광명농장이라 표기된 달걀은 구입처에서 반품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특히 이달 초부터 제주에 들여왔던 육지부산 다른 달걀 170만 여개는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공항과 항만에 인력을 배치해 반입되는 달걀에 대한 관리 감독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싱크 : 이우철 / 道 농축산식품국장> “공항과 부두에 저희 직원들을 상주시키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계란에 대해서는 반드시 검사확인증을 받도록 하고, 확인증이 없는 -----수퍼체인지----- 계란은 부두에서 반품시키는 조치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제주에서 하룻동안 유통되는 53만여 개의 달걀 가운데 제주산은 95.5%. 제주도의 전수조사결과 제주에서 생산되는 일명 16번 표기 달걀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8.18(금)  |  나종훈
  • 재산신고 누락 강지용 벌금 300만원 확정
  • 지난해 총선 과정에서 재산신고를 누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지용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전 위원장에게 벌금 300만원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3부는 오늘(1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강 전 위원장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에따라 강 전 위원장은 앞으로 5년동안 피선거권이 박탈돼 각종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한편 강 전 위원장은 지난해 총선에 후보자 등록을 하면서 14억 상당의 비상장 주식을 재산신고에서 누락한 혐의로 기소됐었습니다.
  • 2017.08.18(금)  |  최형석
  • 점차 흐려져…내일 밤부터 '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고 내일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낮 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최고 1미터로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모레 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7.08.18(금)  |  조승원
  • "체불임금 받아달라" 흉기 협박 중국인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지난 5월 체불임금 350만원을 받아 달라며 고용주와 함께 일하는 50대에게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인 32살 유 모피고인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범행 경위에 참작할 사정이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7.08.18(금)  |  최형석
  • 살충제 검출 '08광명' 달걀 1만 3천개 제주 유통
  • 최근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살충제 달걀이 제주지역에도 유통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다른지방에서 반입된 달걀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경기도 이천시 모 농장의 '08광명' 달걀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달걀은 지난 11일 '검사확인증' 없이 제주에 반입됐으며 물량은 2만 1천 600개로 이 가운데 60%인 1만 3천여개가 도내 마트와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08 광명'이라고 기재된 달걀을 구매업체에 반품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폐기처분할 예정입니다. 또 공항만에 인력을 배치해 반입되는 달걀에 대해 검사증명서를 확인하는 한편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반송 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 2017.08.18(금)  |  양상현
  • 매머드 복제 기술 다툼 박세필 교수 '무혐의'
  • 박세필 제주대 교수가 매머드 복제를 둘러싼 황우석 박사와의 법적공방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황우석 박사가 박세필 교수를 상대로 고소한 횡령과 공갈미수 혐의에 대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황 박사는 지난 2012년 매머드 세포를 채취해 복원 연구에 들어갔지만 실패하자 관련 세포를 박세필 교수에게 건넸고 박 교수팀이 체세포 분화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황우석 박사는 자신이 제공한 세포로 성공한 만큼 자신의 성과물이라고 주장했고 박 교수는 공동 성과물로 봐야 한다며 배양에 성공한 샘플 제공을 거부하자 고소사태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 2017.08.18(금)  |  이정훈
  • 논짓물에서 물놀이 하던 70대 할아버지 숨져
  • 어제 오후 1시쯤 서귀포시 하예동 논짓물에서 물놀이를 하던 76살 지 모 할아버지가 물 위에 엎드려 떠 있는 것을 안전요원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7.08.18(금)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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