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월)  |  김용원
제주교사 노조는 시험 출제 오류와 학생부 기록 사항 등을 징계 대상으로 규정한 제주도교육청 감사 처분 기준 개정을 규탄하면서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교사들의 평가 업무는 이미 한계를 넘었고 격무에 시달리는데 적정한 보상과 지원은 외면하고 오로지 책임만 지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평가를 위축시키고 공교육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징계 기준 신설을 철회하고 평가 업무에 대한 적정한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길어지는 '제한급수'…비는 오는데 왜?
  • 중산간 마을에 격일 단수가 실시된지 어느덧 2주가 지났습니다. 제주도에 며칠사이 많은 비가 내렸지만, 어승생 저수지에는 물이 차지 않으면서 제한급수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격일 단수가 이뤄지고 있는 애월읍 유수암리. 수도관은 메말라 있고 그나마 물을 모아뒀던 통도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이곳을 비롯한 중산간 마을에 격일제 제한급수가 이뤄진지 어느덧 보름. 식수조차 격일제로 받아서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주민들은 막막합니다. <인터뷰 :애월읍 유수암리 주민> "물이 없으니까 전날 아무 그릇에나 막 받았다가 먹으면 위생에 안 좋잖아요. 금방 나온 물도 아니고…." 휴가철 성수기를 맞은 펜션도 올 여름만큼은 웃음이 나질 않습니다. 방마다 물을 받아놓고 겨우 영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 펜션 주인> "저희는 숙박업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손님들한테 항의를 받고 있는 상태니까…." 일부 식당들은 아예 격일제로 문을 닫습니다. 하루 간격으로 중단되는 영업에 손님들도 뚝 끊겼습니다. 현재 어승생 저수지 물의 양은 7만 5천 톤 가량. 제한급수가 시작됐을 당시 8만 5천톤보다 더 줄었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보시는 것처럼 이곳 어승생 제2저수지 수심이 3m 아래로 낮아졌습니다." 제주 상하수도본부는 물의 양이 20만톤은 돼야 제한급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상하수도본부 관계자> "하루 200mm, 그리고 200mm가 와도 우리가 저장량을 갖고 있어야 해요. 또 그 이후에 200-300mm 오면 그때는 물이 조금 불어날 수 있는데 지금 -----------수퍼체인지------- 상황에선 도저히 기미가 없죠. (200mm씩 며칠간?) 한 3일 정도는 와야 해요." 하지만, 제한급수가 시작된 이달 7일 이후 윗세오름에 내린 비는 280mm에 불과합니다. 여기에다 이번 주말을 제외하고는 당분간 또 비소식이 없는 만큼 주민들의 불편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08.22(화)  |  김수연
  • 분뇨 무단배출 의도적?…은폐 시도까지
  • 한림읍 상명리에서 발생한 축산폐수 무단배출 사건과 관련해 4개 농가가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수사가 시작되자 은폐하려 한 정황이 포착돼 의도적으로 버려왔다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축산폐수 무단 배출과 관련해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입건해 조사하고 있는 농가는 현재 4곳. 3곳은 가축분뇨 불법배출 혐의, 나머지 한 곳은 폐기물 불법매립 혐의입니다. 이 가운데 한 곳은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에 선정된 농가로 확인됐습니다. 현대화 사업으로 축사는 2배 가까이 증축이 이뤄졌지만 분뇨 처리시설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처리 용량도 예전 그대로 였습니다. <녹취:道자치경찰단 관계자> "3천두 했을때 저장조가 그대로다. 그런데 시설이 다 돼서 6개동 2층에 7~8천두가 됐을때 저장조가 과연 차겠느냐..." 이들 양돈업자들이 무단 배출한 분뇨의 양은 물론 범행기간 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하루 평균 배출량을 토대로 추정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적발된 농가들은 혐의를 어느정도 인정하면서도 고의성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분뇨 무단배출은 공공연하게 이뤄져왔다는 정확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녹취: 주변 농가(지난 1일)> "고의는 아니더라도 실수로 그랬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나온다고 보기까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네..." 더욱이 중장비 업계에서는 농가에서 복토 작업을 요청했다는 제보도 접수되고 있습니다. 시기는 경찰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으로 고의성은 없었다는 주장과 달리 불법배출 또는 무단투기 사실을 은폐하려는 시도로 여겨집니다. 지난 3년 동안 행정시가 분뇨 무단 투기 등으로 경찰에 고발한 건 70여 건. 일부 업자들의 비양심적인 행위로 인해 양돈업계를 바라보는 도민들의 시선은 더 싸늘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08.22(화)  |  최형석
  • 내일부터 대중교통 우선차로제 '시행'
  • 오는 26일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앞두고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더할 대중교통 우선차로제가 내일부터 시범운영 됩니다. 특히 중앙차로제가 운영되는 공항로 일대는 신호체계도 바뀝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종훈 기자가 설명합니다. 도민들에게 흔히 해태동산으로 불리우는 신제주입구 교차로입니다.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함께 이 곳 공항로가 기존 편도 3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됐습니다. 당장 내일 새벽부터 이 곳에서 대중교통 중앙차로제가 실시됩니다. 중앙차로제가 시행되는 1차로는 버스와 택시 등 지정된 차량만 다닐 수 있습니다. 일반 차량들은 나머지 3개 차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브릿지> "대중교통 중앙차로제의 시행으로 신호체계도 일부 조정됩니다." 신호는 일반차로 신호등과 우선차로전용 신호등으로 나뉘어 신제주입구 교차로와 다호마을 입구, 공항입구 등 3곳에서 바뀝니다. 다호마을 입구에서는 차로가 5개로 늘어나게 돼, 일반차량은 2차로에서 좌회전, 3, 4, 5차로에서 직진이 가능합니다. ### C.G IN 또 공항입구 교차로에서는 1,2차로가 대중교통차로로 쓰이면서 3차로부터 일반 차량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3차로는 공항 1층 도착, 4, 5차로는 공항 출발차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 C.G OUT 특히 공항에서 신제주로 올라갈 때는 일반차량의 경우, 시외버스터미널 방면 좌회전이 아예 폐지됩니다. <인터뷰 : 양영근 / 제주도 대중교통과> "" 이와함께 무수천입구부터 광양로터리를 지나 국립제주박물관까지 11.8km구간에 대한 가로변 우선차로제도 내일부터 동시에 시행됩니다. 제주도는 대중교통우선차로제 시행 첫날 자치경찰을 곳곳에 배치해 만일에 있을 교통혼잡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8.22(화)  |  나종훈
  • 폭염·호우특보 오락가락…내일까지 최고 60mm
  • 오늘 제주는 아침까지는 호우특보가 오전부터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오락가락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 문수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제주시 애월읍 연화지입니다. 분홍빛 연꽃이 뜨거운 태양아래 활짝 폈습니다. 연꽃에 매료된 사람들이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오전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제주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브릿지> "오늘 제주는 오전에 비가 그치고,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후텁지근 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내리겠습니다. " #PIP IN# 내일은 아침까지 최대 6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 오전부터 기온이 차츰 올라 더워지겠습니다. #PIP OUT# #PIP IN# 낮 최고기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제주시 건입동 33도, 연동 32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한림 32도, 대정 31도 보이겠습니다. 서귀포 중문과 남원은 모두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인 성산과 표선도 3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PIP OUT# #PIP IN# 도서지역은 우도가 32도까지 오르겠고 마라도와 가파도, 추자도 모두 31도 보이겠습니다. #PIP OUT#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습니다. 모레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웃돌며 무더울 것으로 제주지방청은 예보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7.08.22(화)  |  문수희
  • "제2공항 추진 중단하고 부실 용역 재검증해야"
  •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들과 성산읍 주민들이 제2공항 추진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제2공항반대 성산읍대책위원회, 제2공항 전면재검토와 새로운 제주를 위한 도민행동은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은 사업부지 결정과정에서 의도적인 조작이 있었다며 진상규명도 없는 상태에서 개발사업이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토부와 제주도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주변지역 발전구상 설명회를 중단하고 사전타당성 용역에 대한 검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촬영>
  • 2017.08.22(화)  |  나종훈
  • JDC 행복주택 신혼부부용 공급면적 확대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추진하고 있는 행복주택의 신혼부부용 세대의 면적을 당초 39제곱미터에서 43제곱미터로 확대됩니다. 설계변경이 이뤄지는 세대는 행복주택과 10년 임대주택 가운데 신혼부부용 150세대입니다. 이번 설계변경은 국토부가 최근 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면서 신혼부부용 주택의 전용면적을 확대하라는 권고한 것에 따른 것이라고 JDC는 밝히고 있습니다.
  • 2017.08.22(화)  |  나종훈
  • 장애인 여성 성폭행 미수 50대 징역 4년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지체장애 3급인 60대 장애인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52살 김 모피고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 2017.08.22(화)  |  최형석
  • 김경진 전 도의원 무면허 차에 치여 숨져(수정)
  • 어젯밤(21일) 9시 30분쯤 서귀포시 회수동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경진 전 도의원이 45살 김 모씨가 몰던 렌터카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김 씨는 사고당시 무면허 상태로 회사 차를 몰았으며 길이 어두워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숨진 김경진 전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서귀포시 대천, 중문, 예래동 선거구에서 도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 2017.08.22(화)  |  나종훈
  •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젯밤(21일) 10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입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2층 높이의 계단 통로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고 주민들은 놀라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지하에 버려둔 프린터 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
  • 2017.08.22(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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