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앞두고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더할
대중교통 우선차로제가 내일부터 시범운영 됩니다.
특히 중앙차로제가 운영되는
공항로 일대는 신호체계도 바뀝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종훈 기자가 설명합니다.
도민들에게 흔히 해태동산으로 불리우는
신제주입구 교차로입니다.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함께
이 곳 공항로가 기존 편도 3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됐습니다.
당장 내일 새벽부터
이 곳에서 대중교통 중앙차로제가 실시됩니다.
중앙차로제가 시행되는 1차로는
버스와 택시 등 지정된 차량만 다닐 수 있습니다.
일반 차량들은 나머지 3개 차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브릿지>
"대중교통 중앙차로제의 시행으로
신호체계도 일부 조정됩니다."
신호는 일반차로 신호등과
우선차로전용 신호등으로 나뉘어
신제주입구 교차로와
다호마을 입구, 공항입구 등 3곳에서
바뀝니다.
다호마을 입구에서는
차로가 5개로 늘어나게 돼,
일반차량은 2차로에서 좌회전,
3, 4, 5차로에서 직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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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항입구 교차로에서는
1,2차로가 대중교통차로로 쓰이면서
3차로부터 일반 차량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3차로는 공항 1층 도착,
4, 5차로는 공항 출발차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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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항에서 신제주로 올라갈 때는
일반차량의 경우,
시외버스터미널 방면 좌회전이 아예 폐지됩니다.
<인터뷰 : 양영근 / 제주도 대중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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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무수천입구부터 광양로터리를 지나 국립제주박물관까지
11.8km구간에 대한
가로변 우선차로제도 내일부터 동시에 시행됩니다.
제주도는 대중교통우선차로제 시행 첫날
자치경찰을 곳곳에 배치해 만일에 있을
교통혼잡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