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월동채소 파종시기입니다.
하지만 농가마다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런데,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마을 농가에 비료를 제공하고,
살포하는 일까지 도와주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한림읍 귀덕리의 한 브로콜리 밭입니다.
파종을 앞두고 비료를 뿌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들은 다름아닌 마을 새마을금고 직원들.
트랙터까지 직접 끌고 나와 일손을 돕습니다.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컸던 농민들은
큰 힘을 얻습니다.
<인터뷰, 현수영 브로콜리 농가>
"우리는 기계가 없으니까...와줘서 해줘서 참 고맙죠 ."
<인터뷰, 강승율 양배추 농가>
"해주니까 좋긴하지... 고맙고. (새마을금고)이사장이 특히나 자발적으로 하는거니까."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건
지난 2012년 부터입니다.
<브릿지:문수희 기자>
"이곳 새마을 금고 임직원들은 지난 2012년부터 한해 평균 200여개의 농가를 돌며 비료 살포 작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일손 뿐 아니라
농가에서 필요한 비료도 직접 구입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수병 새마을금고 이사장>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로 비료 살포기를 이용해서 농가들에게 비료를
뿌려주면 농가들이 더 고마움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비료살포를
////슈퍼제인지///
돕는 계기가 됐습니다. "
해마다 농촌 일손 부족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선행이 지역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