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당국이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내 학교 부지 매입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서부지역에 추진중인 학교 설립 문제는
예정 부지에 대한 입지 타당성 조사 결과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추진에 속도를 내게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제주시 아라동 첨단과학단지안에
학교 부지 매입을 위한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그동안 아라동 영평초등학교를 증설해 늘어나는 지역 학생을
흡수하려던 입장에서 처음으로 학교 신설쪽에 무게를 둔 조칩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학교 부지 하나를 넉넉히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섭 중에 있습니다. 용지 확보 방식이 여러 가지이지만 확보할 예정입니다."
준공을 앞둔 민간 아파트에 이어 최근 JDC가 행복주택과 공공임대주택 8백여세대 건설 계획을 추가로 밝히면서 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외도동을 아우르는
서부권 중학교 신설 계획은 한층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교육당국이 유력하게 검토중인 부지가 학교 설립 입지 조건 조사에서
긍정적이라는 중간 연구 용역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교육당국은 학교 신설에 부정적인 정부의 중앙 투자 심사 결과가
서부지역 중학교 설립에 관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정부가) 학교 신설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입니다. 그래서 과거처럼 중투심사가 교육부 규칙이니까 바꾸려고 다각적으로 노력중입니다.
학생 수 급증으로 학생 수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시 이도와 아라지구에 초등 학교를 신설하는 문제는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외부 컨설팅 기관에서 오는 2020년을 기점으로 학생 수가 감소세로 전환돼 이 지역에 학교 신설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 지역에 과밀한 학생을 분산 배치하는
계획에 대한 추가 컨설팅을 의한 상탭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