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기록적인 폭설 속에
제주공항에 착륙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의
엔진 일부가 파손됐던 사고의 원인이
불량한 제설작업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사고조사위원회가 발표한
'항공기 준사고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눈더미가 없어야 할 활주로 안쪽 노견에
1.5미터의 눈더미 쌓이며
이 부분이 여객기 엔진과 부딪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공항공사 제주본부의 제설이 불량했다고 지적하며
제설계획 보완은 물론, 관련 요원의 교육을 권고했습니다.
<20160126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