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좋아요"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7.10.20 17:48
KCTV제주방송과 JDC의 초청으로 제주를 방문한
다문화가정 고향 식구들이
제주에 시집온 딸과 사위, 손자 손녀들과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제주 곳곳을 돌며
풍광을 즐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대가족이 함께 모여
탁트인 바다를 바라봅니다.

필리핀, 캄보디아, 카자흐스탄까지
여러 나라에서 찾아온 가족들,

카메라셔터를 눌러가며
추억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KCTV제주방송과 JDC의 초청으로 제주를 방문한
다문화가정 고향 식구들이
제주에 시집온 딸과 사위, 손자 손녀들과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5개 나라 11가정의 다문화 가족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 도내 곳곳을 돌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 울트하 가족/캄보디아>
"4년 만에 엄마 만나서 이렇게 같이 보고 하니까 너무 행복해요."



<인터뷰 : 고영호/결혼 이주 여성 남편>
"저희 장모님 초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계시는 동안 더 열심히 잘 모시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랜 세월 친정가족들을
만나지 못했던 이주여성들.

너무나도 그리웠던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이 순간이 그 어느때보다 소중합니다.



<인터뷰 : 박미란/결혼 이주 여성>
"12년 만에 친정아버지를 만나니까 너무 좋아요. 기분이….제주도에서 일주일동안 관광도 잘 하고 싶어요."

딸을 머나먼 나라에 시집보내
늘 걱정이었던 부모들도
제주에서 딸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니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됐습니다.

꿈에 그리던 가족들과 함께 한 하루.

제2고향 제주에서 살아가는 이주여성들과
가족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됐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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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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