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운전자의 상당수가
다시 음주운전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모두 5천347명으로 이 가운데 1천14명이
3회 이상 재범자였습니다.
특히, 음주운전 재범률은 45.7%로 나타나는 등
음주운전자 절반 가까이가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제주에서는 최근 5년동안 모두 172건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309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