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O면세점, 제주공항 이전?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7.10.23 17:17
제주관광공사가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운영중인
내국인 면세점의 공항 이전을 추진합니다.

접근성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 때문인데,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내국인 면세점.

지난해 매출은 522억원으로
JDC 공항면세점 매출 5천305원의 10%도 채 되지 않습니다.

올해 매출도 연말까지 500억원 안팎에 머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정체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면 JDC 면세점은 내국인 관광객 증가세에 힘입어
지속적인 매출 상승이 예상되는 등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출 부진의 이유로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크다는게 제주관광공사의 입장입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주공항 국제선 청사 확장 계획과 연계해 제주공항으로의 이전 계획을 공식화하고 나섰습니다.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과 지역연계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안정적인 수익 가지고 지역사회 재투자 하려고..."

실제 관광공사 수입 대부분이
제주도의 대행사업과 전출금으로 자체수익 비중은 낮은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JDC를 비롯해 관세청, 국토교통부 등과의 협의 등
과제가 적지않을 전망입니다.

특히 당사자인 JDC를 어떻게 설득하느냐가 최대 관건입니다.

지난해에도 현재 제주공항과 여객선터미널, 제주국제컨벤션센터로 한정된
면세점 입지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JDC와의 입장차로 흐지부지 된 바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 JDC와 논의하고 협의 거치고 도민 사회의 여론을 수렴해 추진해 나갈 계획..."

사실상 제주관광공사의 유일한 수익사업인 면세점 사업.

<클로징:최형석 기자>
안정적인 재원 확충을 위해 제주공항 이전 추진을 공식화한 가운데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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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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