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관계 정상화?…'제주 관광 기대'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7.10.31 15:49
한중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양국 관계도 급속도로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제주 관광업계가
중국발 훈풍에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씽크 : 노규덕/외교부 대변인>
"이번 한중 양측이 모든 분야의 교류협력을 정상적인 발전궤도로 조속히 회복시켜 나가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이번 합의를 통해서 그래서 관련 구체적인 노력이
--수퍼체인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을 하고요."


사드배치로 갈등을 빚었던 한국과 중국이
관계 개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랜 기간 이어졌던 중국의 사드 보복도
일단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드 보복으로 직격탄을 받았던
도내 일부 업체들은 누구보다 반가운 기색입니다.

사드사태이후
줄곧 휴업상태였던 도내 한 중국계 여행사는
이같은 소식에 벌써부터 사업 재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전화 씽크 : 중국계 여행사 관계자>
"중국에서 연락 많이 오고 있습니다. 저보고 준비 잘 하고 있으라고 단체 받을 준비요. (제주에는) 12월쯤에 손님 들어온다고 보면 되겠죠."

제주관광공사도 이번 발표에 기대감이 크다며
중국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앞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들어오더라도
양적 성장이 아닌 제주 관광의 질적성장을 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 이민규/제주관광공사 해외마케팅처>
"저가관광으로 편성됐던 중국인 관광 시장을 개선하기 위해서 정책적인 개발과 지원체계를 준비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올들어 9월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65만 5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73% 줄어든 상황.

이번 양국간 협의를 계기로
도내 중국인 관광 시장이 다시 회복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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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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