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아파트 분양권을 2회 이상 전매한
제주도내 거주자가 1천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주승용 의원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 9월까지 신고된 전국 아파트 분양권 전매 가운데 사실상 투기성 거래로 볼 수 있는 2회 이상 거래자는
23만4천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주소지별로는 제주지역이 1천46명으로
이 가운데 3회가 180명, 4회 60명, 5회 이상이 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 의원은 분영권 전매 시장이 투기판으로 전락했다는 증거라며
분양권 전매 제한을 대폭 강화하고, 나아가 후분양제 도입 등 근본적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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