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황금버스와 제주시 시티버스를 통합한
제주시티투어버스가 많은 우려 속에 첫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만성적자였던 황금버스의 문제를 극복하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기존 황금색에서 제주바다를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새롭게 바뀐 제주시티투어버스.
제주도관광협회의 황금버스와
제주시 시티버스를 하나로 통합한
제주시티투어버스가 첫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까지 탑승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운행노선과 요금제도를 개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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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티투어버스는
제주국제공항을 시작으로 민속오일시장, 용두암 등
제주시내 관광지를 돕니다.
22개 장소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2시간.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루 9차례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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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용권은 1만 2천 원.
한번만 이용할 경우 3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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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내년 4월부터 2층버스 2대를 도입해 운영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한 대당 70석 규모인 2층버스를 도입하면 기존 트롤리버스보다
좌석규모가 두배가까이 늘어납니다.
이와함께 야간테마코스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동원/제주도관광협회 시티투어팀장>
"차량 고급화를 통해 제주 시내권 관광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제주관광의 취약점으로 지목돼 왔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야간 명소를 중심으로 야간테마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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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해 제주시티투어의 매력도를 확대시킬 계획입니다."
혈세 낭비 지적 등 많은 우려 속에
첫 운행에 들어간 제주시티투어버스.
기존 황금버스의 문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명물이 될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