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항공, 요금인상 이전 수준으로 인하
  • 제주항공이 제주도와의 국내선 운임 인상 소송에서 패소한 이후 항공요금을 인하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오늘(3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선 항공요금을 인상하기 전 수준으로 인하하는 내용의 운임 변경안내를 고시했습니다. 이에따라 주말 제주-김포 노선은 8만원에서 7만6천원으로 제주-부산 노선은 6만8천원으로 내려갔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항공과의 항공요금 인상 가처분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하자 어제(2일) 1억원의 보증보험증권을 법원에 공탁했습니다.
  • 2017.11.03(금)  |  최형석
  • 애월항~목포 용당항 로로선 모레 취항
  • 제주시 애월항과 전남 목포 용당항을 연결하는 항로에 화물 트럭이나 트레일러를 수송하는 화물선이 취항합니다. 주식회사 금영은 3천569톤짜리 로로선 레드포스호를 모레(4일)부터 애월항과 목포 용당항 노선에 매일 한차례 왕복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 남부와 서부권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을 가까운 애월항으로 실어나를 수 있게 돼 물류비 절감이 기대됩니다. 금영은 이용객 편이를 위해 애월항과 제주공항을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입니다.
  • 2017.11.02(목)  |  최형석
  • 서귀포 부동산 중개업소 41% 급증
  • 서귀포지역에서 부동산 거래가 줄고 있는 반면 부동산 중개업소는 크게 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서귀포시에 등록된 부동산 중개업소는 392군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곳, 41%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서귀포지역의 토지거래가 꾸준히 감소하는 점과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최근 이들 중개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위법사항 31건을 적발하고 7군데를 형사 고발, 3군데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 2017.11.02(목)  |  조승원
  • 홍콩 개별 관광객 유치 홍보 팸투어 실시
  • 제주관광공사가 홍콩의 대표 저비용 항공사인 홍콩익스프레스와 공동으로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홍콩 파워블로거와 여행작가를 초청해 팸투어를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홍콩의 젊은층과 여성을 주요 타킷으로 관광지 순환버스를 이용한 개별 여행과 제주의 가을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제주를 찾은 홍콩 관광객은 4만1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0% 증가하는 등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2017.11.02(목)  |  최형석
  • 제주도, 중국 관광객 유치 준비
  • 한중 관계가 개선 조짐을 보이면서 제주도가 후속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일 관광업계와 대중국 저가관광 근절과 송객수수료 문제 등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합니다. 또 내년 2월까지 중국 수학여행단과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중국 현지에서 개별관광객 설명회도 잇따라 마련할 예정입니다.
  • 2017.11.02(목)  |  김용원
  • 교통복지카드로 음식물쓰레기 비용 결제
  • 제주교통복지카드로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을 낼 수 있게 됩니다. 제주은행은 현재 선불형 교통복지카드에 음식물쓰레기 처리 결제용으로도 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교통복지카드를 갖고 있을 경우 제주은행 또는 편의점에서 충전한 뒤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비용을 결제하면 됩니다. 다만 후불 교통복지카드는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 2017.11.01(수)  |  최형석
  • 미분양 '늪'…민간 주택시장 침체
  • 제주 미분양 주택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더니 급기야 1천세대를 넘어섰습니다. 앞으로 대규모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이여서 민간시장 미분양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심지에서는 조금 벗어나며 상대적으로 한적한 제주시 외곽지역. 얼마전에 신축한 다세대 주택이 모여있습니다. 저마다 분양이라 써 붙이며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싱크 : 분양대행사 관계자> "한번 오셔서 보시면 외부에서 보시는 것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더 널찍하고." 최근 이같은 도내 미분양 주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브릿지> "제주도내 미분양 주택이 1천호를 넘어서면서 지난해 말에 비해 3배넘게 늘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도 500호 가까이 됩니다. 지역별 분양률을 살펴보면 특이점이 있습니다. ### C.G IN 대체적으로 서귀포시보다 제주시에 미분양주택이 몰려있는 상황. 좀 더 세부적으로 보면 연동이나 일도동같은 기존 주거지역 보다는 외도와 도두, 해안동 등 도심지 외곽지역의 미분양율이 높았습니다. 애월과 조천 등 비교적 시내권과 가까운 읍면지역도 마찬가집니다. ### C.G OUT 도심지역과 외곽지역간 일종의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는 겁니다. <인터뷰 : 송종철 / 제주주거복지포럼 회장> "(사람들이 찾는 조건이) 인프라 시설들. 주변에 학원이라던지, 공원이라던지 그래서 동지역 단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부분이 -----수퍼체인지----- 상당히 큽니다. 그런데 이에 비해 단지형아파트 공급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기에다 최근 LH와 제주도개발공사,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거의 1천 세대 가까운 공공임대와 행복주택 공급을 준비하면서 당분간 미분양 사태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이환 / 감정평가사> "너무 많은 물량이 한꺼번에 나온거죠. 또. 많은 물량을 한번에 소비하기에는 제주도 주택시장의 크기가 작고…." 매월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5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제주 미분양 주택. 살수 있는 집과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 앞으로 주택정책에서 풀어야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11.01(수)  |  나종훈
  • '제주시티투어버스' 첫 운행
  • 기존 황금버스와 제주시 시티버스를 통합한 제주시티투어버스가 많은 우려 속에 첫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만성적자였던 황금버스의 문제를 극복하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기존 황금색에서 제주바다를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새롭게 바뀐 제주시티투어버스. 제주도관광협회의 황금버스와 제주시 시티버스를 하나로 통합한 제주시티투어버스가 첫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까지 탑승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운행노선과 요금제도를 개편했습니다. -------C.G------------ 제주시티투어버스는 제주국제공항을 시작으로 민속오일시장, 용두암 등 제주시내 관광지를 돕니다. 22개 장소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2시간.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루 9차례 운행합니다. -------------C.G--------------------- --------------C.G------------------ 하루 이용권은 1만 2천 원. 한번만 이용할 경우 3천 원입니다. --------C.G--------------- 제주도관광협회는 내년 4월부터 2층버스 2대를 도입해 운영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한 대당 70석 규모인 2층버스를 도입하면 기존 트롤리버스보다 좌석규모가 두배가까이 늘어납니다. 이와함께 야간테마코스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동원/제주도관광협회 시티투어팀장> "차량 고급화를 통해 제주 시내권 관광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제주관광의 취약점으로 지목돼 왔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야간 명소를 중심으로 야간테마상품을 -------수퍼체인지---------- 개발해 제주시티투어의 매력도를 확대시킬 계획입니다." 혈세 낭비 지적 등 많은 우려 속에 첫 운행에 들어간 제주시티투어버스. 기존 황금버스의 문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명물이 될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11.01(수)  |  김수연
  • 지난달 제주 소비자물가 2.3% 상승
  • 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5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상승률 2.5%에 비해 다소 둔화된 것이지만 전국 평균인 1.8%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감귤과 돼지고기 등 농축수산물이 2.5%로 크게 올랐고 공업제품과 개인서비스가 각각 2%, 3.5% 오르며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 2017.11.01(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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