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고3 수험생들은 다시 정상 등교 했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이 당황스러울 법도 했지만,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뜻하지 않게 추가된 1주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입니다.
여느 때 같았으면
수능이 끝났을 시간,
한창 활기가 넘칠 교실이지만
비교적 차분한 모습입니다.
너나 할 것 없이
문제지를 펼쳐들고
자율학습을 합니다.
수능이 다음주 목요일로
일주일 연기되면서
고3 수험생들의
정상 등교가 이뤄졌습니다.
학생들은 수능 연기 소식이
다소 당황스럽긴 하지만,
금세 마음을 가다듬고
남은 일주일 막판 스퍼트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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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교들도 마찬가집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
자신이 부족한 과목을 재점검 합니다.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일주일이란 추가시간을 누가
더욱 소중히 사용하느냐가
수능 대박의 열쇠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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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수능 연기 소식에
교사들도 조심스럽습니다.
최대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최선입니다.
일부 학교는
다음주 예정에 없던 급식도 준비하며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인터뷰 : 손명진 / 제주제일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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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갑작스레 주어진 일주일.
<클로징>
"제주도교육청은 교육부와의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수능을 하루 앞둔 오는 22일 오후 1시에
수험생 예비소집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