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여러차례 무산된 바 있는 청사 증축과 관련해
벤처마루와 같은 규모있는 건물을 신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고경실 제주시장은 오늘 오전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재 5개 별관으로 분산된 청사의 비효율성을 없애고,
60년이 넘은 건물의 안전성 진단 등을 이유로
현재 민원실로 쓰이는 옛 한국은행 자리에
신청사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청 본관건물은
박물관으로 활용하고,
시청 주변을 문화광장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시는 내년에 청사 정밀안전진단과 타당성 조사를 거쳐
이듬해 사업비를 반영하는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이후 2020년에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