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광식 전 도지사 비서실장과 관련해
각종 의혹의 중심에 있는 조창윤씨가
경찰 출두에 앞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창윤씨는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광식 전 비서실장 재직당시
현 실장의 부탁으로
공직자 블랙리스트와 화이트 리스트를 작성했고,
제민일보 사찰과
제민일보 현민철 이사와 제주시 백광식 국장 간의 폭행사건
여론 형성등에 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현 실장이 자신의 일자리를 마련해 주겠다고 했지만
이게 잘 되지 않자
현 실장이 중간에서 건설업을 하는 친구로부터
2천700만 원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 씨는
내일(12일) 제주지방경찰청에 출석해
관련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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