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이
전 제주도청 비서실장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한
조창윤 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창윤 씨는 경찰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2년동안 모은 자료를 모두 가져온 만큼
사실대로 모두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창윤 씨는
경찰 출두에 앞서 어제(11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자신이 현광식 전 실장의 요구로
제주도 공직자 블랙리스트와 화이트 리스트를 작성했으며
2천7백 만원 가량의 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